에어프레미아 글로벌 앱 출시…예약부터 체크인, 탑승까지
에어프레미아가 글로벌 고객 전용 모바일 앱을 공식 출시했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 3개 언어를 지원하는 글로벌 모바일앱을 통해 이제 스마트폰만 있으면 실시간 항공권 예약부터 체크인, 모바일 탑승까지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사용자 경험(UX)과 기능을 대폭 강화해 LA와 뉴욕 등 미주 노선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언어 장벽 없이 편리하게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모바일앱의 안드로이드 버전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iOS는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 받을 수 있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이번 글로벌 앱 출시는 미주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든 항공 서비스를 손안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앞으로도 미주 노선을 중심으로 디지털 혁신을 확대해 고객 만족도와 경쟁력을 함께 높이겠다”고 밝혔다. 에어프레미아는 현재 LA·뉴욕·샌프란시스코 등 주요 도시와 인천을 잇는 노선을 운영 중이다. 박낙희 기자일본 글로벌 체크인 탑승 글로벌 고객 체크인 모바일 박낙희 일본어 영어 에어프레미아 모바일앱 항공
2025.07.28. 1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