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순수 전기차 아이오닉 브랜드가 전기차에 가장 관심이 많고 인식 변화가 빠른 아시안 소비자를 대상으로 특별한 체험 이벤트를 마련했다. 소비자에게 한 발 더 다가가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최신 전기차 모델인 아이오닉 5N과 아이오닉 6 모델을 부에나파크에 위치한 더 소스 OC에서 오는 24일까지 전시한다. 특히, 주말인 16일과 17일 양일간 현대 전기차를 직접 시승할 수 있으며 선착순 대상으로 차량의 주요 부품과 기능을 점검하는 ‘무상 멀티포인트 차량 점검 서비스’도 제공하는 등 소비자 친화적인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시승이 가능한 모델은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코나EV 모델로 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비자는 간단한 등록 절차 후 이용이 가능하다. 시승 행사 참가자를 대상으로 별도의 상품도 제공된다. 박경은 기자아이오닉 체험행사 현대 아이오닉 아이오닉 5n 양일간 현대
2024.11.13. 0:14
LA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 27일 라 카냐다 지역에 위치한 데스칸소 가든에서 주최한 전통민화 체험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27일부터 데스칸소가든 내 하가(Haaga) 갤러리에서 전시 중인 화조도 특별전의 커뮤니티 연계 행사로 마련됐다. 미주한국민화협회 소속 작가들은 가든을 찾은 100여명의 참석자에게한국민화를 소개하고 전통부채에 직접민화를 그려보는 체험행사를 마련했다. 한편, LA한국문화원은 8월 10일에는 전통 한지 체험 워크숍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문화원 제공]한국문화원 체험행사 한국문화원 민화 전통민화 체험 미주한국민화협회 소속
2024.07.29. 20:26
뉴욕한인회가 민족대명절 설을 맞아 설 전통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오는 9일 오후 2시 맨해튼 뉴욕한인회관(149 West 24th Street, 6th Floor)에서 진행되며, 한국의 설 문화를 소개하는 것이 행사의 목표다. 차세대와 타민족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한복 입어보기 체험 ▶세배 배우기 ▶색종이로 복주머니 접기 ▶새해 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대문이나 기둥에 써 붙였던 ‘입춘점’ 만들어보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참가자들은 떡·전·잡채 등 전통 명절 음식도 맛볼 수 있다. 특히 입춘점 만들기 행사는 대한민국서예전람회 초대 작가이자 심사위원을 역임한 현운 박원선 서예가가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설 문화 소개는 롱아일랜드한국학교 성인반 김상미 강사가, 복주머니 접기는 롱아일랜드한국학교 한국어 백영숙 강사가 프로그램 봉사자로 참여한다. 김광석 뉴욕한인회장은 “많은 분들의 후원과 협력하에 설 전통 체험행사를 준비했다”며 “타민족과 차세대들이 많이 참여해 한국의 설 문화를 체험하고 즐겼으면 한다”고 전했다. 행사는 무료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지만 선착순 마감된다. 행사 참여를 위해서는 사전 신청이 필요하며, 신청은 뉴욕한인회 웹사이트(www.kaagny.org), 전화(212-255-6969),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뉴욕한인회 체험행사 전통 체험행사 맨해튼 뉴욕한인회관 김광석 뉴욕한인회장
2024.02.05.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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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8.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