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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 금융 전문가 초청행사

뉴욕한인회가 금융 전문가 초청행사 ‘한인 금융포럼 및 네트워킹 이벤트’를 개최한다.   오는 25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금융 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해 그들의 경험과 노하우·정보를 공유하는 이번 특별 행사는 맨해튼 뉴욕한인회관(149 W 24스트리트)에서 열리며 영어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금융 전문가는 총 3명이다. 먼저 모건 스탠리의 감사 부서장이자, MBA·CPA·회계학 석사 학위와 ‘시리즈 7’(Series 7) 자격증을 보유한 조너선 서씨가 패널로 참여한다. 이외에도 로버스트 테크놀로지의 미국 운영 책임자이자, 본토벨 에셋 매니지먼트 성과 책임자 겸 이사로 재직 중인 에드워드 김, 골드만삭스 도시 투자그룹 조시 반 부사장이 패널로 참석해 경험을 나눈다.   김광석 뉴욕한인회장은 “차세대 한인들이 업계 리더들과 네트워킹할 기회를 잡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참가자들에게는 식사가 제공되며, 참가비는 17달러85센트다. 신청은 뉴욕한인회 웹사이트(kaagny.org)에서 할 수 있다. 윤지혜 기자뉴욕한인회 초청행사 뉴욕한인회 금융 금융 전문가 맨해튼 뉴욕한인회관

2024.07.21. 17:24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 리셉션…17일 정오 LA총영사관저

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17일 정오 LA총영사관저에서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 리셉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인 독립유공자 후손 70여명이 모여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에 헌신했던 선조의 업적과 정신을 기릴 예정이다. 또한 차세대에게 뿌리에 대한 자부심과 독립정신을 함양한다.     일제강점기 남가주 등 미주 한인사회는 1910년 일제의 국권침탈 후 무장, 외교, 교육, 문화 등 각 분야에서 독립운동 역량을 결집했다. 이를 통해 상해 임시정부에 재정지원 등 독립운동에 앞장섰다.     LA총영사관 측은 “미 서부 지역 한인은 어려운 이민생활 속에서도 독립자금을 모아 임시정부를 지원했고, 자녀에게 독립정신을 가르치는 등 물심양면으로 조국 독립운동을 지원했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 독립운동과 독립유공자들의 공적이 담긴 영상을 선보인다. 주최 측은 한국 전통음악과 무용 공연도 준비했다.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독립유공자 초청행사 독립유공자 후손 한인 독립유공자 독립유공자 초청

2024.05.15.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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