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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주 총기난사' 긴박했던 탈출 모습

텍사스 초등학교 총기 난사사건 당시 경찰의 늑장대응에 비난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학교 인근 주민이 촬영한 학생들의 탈출 장면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서 경찰관들이 학교 유리창을 깨고 학생들의 탈출을 돕고 있다. [로이터]           김상진 기자사설 총격 총격 직후 텍사스 초등학교 탈출 장면

2022.05.27.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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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빌 업주, 9세 소녀에 총격

빅토빌 쇼핑몰 한 가게 업주가 9세 소녀에게 총을 쏜 혐의로 체포됐다. 이 남성은 좀도둑을 쫓던 과정에서 총을 잘못 쏜 것으로 알려졌다.   abc7뉴스는 빅토빌 경찰국을 인용해 12일 오후 6시30분쯤 빅토밸리 쇼핑몰 안 솔어딕션 가게 업주인 마켈 커크렐이 도망가는 좀도둑 2명을 향해 여러 발의 총격을 가하다가 현장에 있던 9세 소녀가 총상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총격을 가한 커크렐은 현장에서 도주했고 이후 네바다고속도로순찰대에 체포됐다.   총에 맞은 9세 소녀는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소녀가 안정을 찾았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전했다. 소녀의 가족은 부활절을 앞두고 사진을 찾으러 쇼핑몰에 갔다가 팔에 총탄 두 발을 맞았다고 소셜미디어에 알렸다.   총격 직후 샌버나디노 카운티 셰리프국은 쇼핑몰 방문객을 대피시킨 뒤 용의자 수색에 나섰다. 사건 당시 쇼핑몰 안에 있던 사람들은 총성으로 두려웠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김형재 기자업주 소녀 발의 총격 가게 업주 총격 직후

2022.04.13. 21:01

애완견과 산책하던 남성…타운 인근에서 총격 피살

 LA한인타운과 가까운 미드 시티 지역 주택가에서 반려견을 산책시키는 중이던 남성이 총격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LA경찰국(LAPD)에 따르면 사건은 12일 오전 5시30분쯤 제네시 애비뉴와 새턴 스트리트 북서쪽 코너에서 일어났다. 이날 반려견과 함께 걷고 있던 마르코스 샌도발(52)에게 검은색 승용차 한 대가 접근했다.   이윽고 차에서 내린 용의자는 샌도발에게 다가가 그와 몇 마디 말을 주고받은 뒤 두발의 총격을 가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총에 맞아 쓰러진 샌도발은 30분쯤 뒤 지나가는 주민에 의해 발견됐으며 경찰은 그가 현장에서 숨졌다고 밝혔다.   피해자의 반려견은 총격 직후 집 쪽으로 뛰어갔고 다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총격 후 다시 차에 올라타 제네시 애비뉴 북쪽 방면으로 도주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특정 인물을 겨냥한 표적 범죄인지 임의적 범행인지는 아직까지 알 수 없다고 밝혔다.     사건 현장은 한적한 주택가로 주민들은 평소에도 많은 주민들이 나와 반려견을 산책시킨다면서 우려를 표했다.       ▶제보:(213)382-9470 LAPD 서부지부 장수아 기자애완견 산책 총격 피살 타운 인근 총격 직후

2022.03.13. 21:30

사업장서 총격…1명 사망

  앨라배마주 동부 제퍼슨 카운티에 있는 새뮤얼 어소시에이티드 튜브 공장에서 지난 16일 자정 직후 총격 사건이 발생, 버밍햄 거주 남성 1명이 사망하고 용의자 1명이 체포됐다.     이 공장은 핀슨 밸리 파크웨이 인근 레드 할로우 로드에 있다. 용의자는 총격 직후 도주했다가 다시 돌아와 경찰에 체포됐다. 탄소 철강 코일을 가공하는 이 사업장에서는 200여명이 일하고 있다.  [사진=제퍼슨 카운티 셰리프국]사업장 총격 총격 직후 제퍼슨 카운티 새뮤얼 어소시에이티드

2021.11.1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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