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런 쿼크-실바 가주하원의원이 13일(토)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풀러턴 헌트 도서관(201 S. Basque Ave)에서 지역 사회 정보 박람회를 연다. 쿼크-실바 의원이 풀러턴 시, 루 코레아 연방하원의원, 자시 뉴먼, 톰 엄버그 가주상원의원과 함께 마련하는 이 행사엔 OC 사회보장국과 보건국, 가주 실업수당 담당 부서, 코리안커뮤니티서비스센터(총디렉터 엘렌 안)를 비롯한 다수의 기관, 단체가 참여한다.박람회 지역 지역 사회 코레아 연방하원의원 총디렉터 엘렌
2024.07.10. 20:00
코리안커뮤니티서비스센터(이하 KCS, 총디렉터 엘렌 안)가 오는 24일(금) 오전 11시~정오까지 50세 이상 서류미비자의 메디캘 신청 관련 궁금증을 풀어주는 줌 세미나를 개최한다. 김광호 디렉터는 “가주에선 작년 5월 1일부터 50세 이상 서류 미비자도 저소득층인 경우 메디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는데도 많은 한인이 이민 서류 수속 과정에서 메디캘 수혜로 인한 불이익을 받을까 두려워 신청을 주저하고 있다”고 세미나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김 디렉터는 “메디캘을 받아도 장기요양 시설(Long Term Care Facility)에 들어가지 않는 한, 이민 서류 수속 시 불이익을 받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KCS에선 약 15명의 자격증을 갖춘 상담사(CEC)로부터 메디캘 가입 관련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신청 자격은 50세 이상으로 연방 기준 빈곤 소득의 138% 이내 수입을 올리는 이다. 소득 기준은 1인 가정 1만8755달러, 2인 가정 2만5268달러, 3인 가정 3만1782달러, 4인 가정 3만8295달러 이내다. 50~64세 서류 미비자는 자산 심사가 필요 없지만, 65세 이상은 보유 자산 심사(Asset Test)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 자산 기준은 기본적으로 집 1채, 자동차 1대를 제외한 현금 보유액과 은행 잔고다. 1인의 경우 13만 달러, 부부의 경우 19만5000달러를 넘으면 자격을 충족할 수 없다. 김 디렉터는 “내년 7월 1일부터는 아예 자산 규정이 없어진다”고 말했다. KCS는 예약자에 한해 줌 세미나 링크를 보내준다. 문의 및 예약은 전화(714-449-1125)로 하면 된다.궁금증 메디 이상 서류미비자 총디렉터 엘렌 서류 미비자
2023.02.21. 16:00
코리안커뮤니티서비스(이하 KCS, 총디렉터 엘렌 안)가 어바인에 새로운 클리닉을 연다. KCS는 오는 28일(금) 오후 2시30분~5시까지 ‘KCS 어바인 헬스센터(19742 MacArthur Blvd, #245)’에서 주요 정치인, 한인단체 관계자 등을 초청해 개원식을 연다고 발표했다. KCS 측은 “11월 1일부터 문을 열 새 헬스센터는 어바인의 취약 계층을 위한 의료, 사회적 안전망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고 말했다. KCS는 부에나파크와 애너하임에 3개 클리닉을 두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개원식 관련 문의는 센터(714-449-1125)에 하면 된다.어바인 클리닉 어바인 헬스센터 클리닉 가운데 총디렉터 엘렌
2022.10.21. 17:48
코리안복지센터(총디렉터 엘렌 안, 이하 KCS)가 ‘세컨드 하비스트 푸드뱅크 오브 OC’와 제휴, 내일(4일)부터 매달 첫 번째 금요일마다 저소득층에게 식품을 무료 배포한다. 내일 배포는 오후 3시~5시 사이 부에나파크의 KCS(7212 Orangethorpe Ave) 주차장에서 진행된다. 제공될 식품은 익명의 독지가가 제공한 쌀 100포와 과일, 채소, 캔 푸드, 과자류, 우유, 달걀, 육류 등이다. 김광호 KCS 커뮤니티 서비스 프로그램 디렉터는 “경제 여건 악화로 먹는 것조차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는 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소득층 기준은 가구 연소득 1만2760달러(1인), 1만7200달러(2인), 2만1720달러(3인), 2만6200달러(4인) 미만 등이다. ▶문의: (714)449-1125 코리안복지센터 금요일 금요일 식품 내일 배포 총디렉터 엘렌
2022.03.02. 1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