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최고 기내서비스’를 인정받았다. 아시아나항공은 비즈니스 여행 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가 주관하는 ‘글로벌 트래블러 테스티드 어워드’에서 최고 기내서비스상과 최고 승무원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약 50만명의 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트래블러는 매년 구독자 대상 설문조사로 2만여명의 투표 결과를 집계해 항공, 호텔 등 여행업계 부문별 최우수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13일 LA 랭함 헌팅턴 호텔에서 진행된다. 아시아나항공 김영섭 미주지역본부장은 “고품격 기내서비스와 고객 만족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인정받아 영광이다. 늘 아시아나를 이용해주는 고객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스카이트랙스로부터 서비스품질 5성 항공사에 17년 연속 선정된 것을 비롯해 올해 국가고객만족도 국제항공 부문 1위, 한국서비스품질지수 항공사 부문 1위, 한국산업 고객만족도 1위에 오른 바 있다. 박낙희 기자 naki.koreadaily.com아시아나항공 기내서비스 최고 기내서비스상 아시아나항공 김영섭 글로벌 트래블러 항공
2023.12.04. 19:56
아시아나항공은 세계적인 항공 서비스 평가 기관인 스카이트랙스의 서비스 품질과 코로나19 안전 평가에서 각각 최고 등급인 ‘5성 항공사’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영국 런던에 소재한 스카이트랙스는 매년 전문적인 평가를 통해 우수 항공사를 선정하고 있다. 2020년부터는 비행 전 과정에 걸친 코로나19 관련 안전 수준도 평가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2007년부터 올해까지 16년 연속 서비스 품질 평가에서 5성 항공사로 선정됐고, 올해는 코로나19 안전 평가에서도 5성 항공사로 공식 인증을 받았다. 아시아나항공은 코로나19 안전 평가에서 통합 방역 프로그램인 ‘아시아나 케어 플러스’(ASIANA CARE+)를 통한 방역 활동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아시아나항공은 ▶탑승객 방역 KIT(마스크, 손 소독제, 물티슈) 제공 ▶ 비대면 서비스 확대(셀프 체크인) ▶ 발열 체크 ▶ 기내 환기·소독·좌석 간 거리두기 등 다양한 방역 활동을 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 노력을 하고 있다. 정성권 아시아나항공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세로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국”이라며 “고객들의 안전한 여행을 위해 일선 현장에서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는 아시아나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국내 고객 만족도 조사인 ‘국가고객만족도’(NCSI)와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에서 각각 국내 항공 부문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세계적 여행 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로부터는 18년 연속 ‘최고 기내서비스상’과 ‘최고 승무원상’을 받았다. 스카이트랙스 아시아 정성권 아시아나항공 우수 항공사 최고 기내서비스상
2022.02.09. 1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