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보온용기 820만개 리콜…써모스 제품 뚜껑 결함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가 뚜껑 결함으로 인한 부상 위험으로 용기 약 820만 개를 리콜한다. 최근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에 따르면 써모스는 일부 제품에서 뚜껑이 강하게 튀어나오는 문제가 발생해 리콜을 결정했다. 이로 인해 얼굴 열상 등 총 27건의 부상 사례가 보고됐으며, 소비자 3명은 영구적인 시력 손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리콜 대상 제품(사진)은 ‘스테인리스 킹 푸드 자(Stainless King Food Jar)’ 약 580만 개와 ‘스포츠맨 푸드 앤 베버리지 보틀(Sportsman Food & Beverage Bottle)’ 약 230만 개다. 해당 제품은 2008년 3월부터 2024년 7월까지 약 30달러에 타깃, 월마트, 아마존 등에서 판매됐다. 리콜 대상 제품은 모델번호 SK3000, SK3020(2023년 7월 이전 제조)과 SK3010 전 제품이다. 제품 바닥에 모델번호가 표기돼 있으며, 측면에는 ‘Thermos’ 로고가 인쇄돼 있다. 소비자들은 즉시 제품 사용을 중단하고 써모스 측에 연락해 무료로 교체용 뚜껑 또는 대체 제품을 받을 수 있다. 문의는 공식 웹사이트(support.thermos.com/hc/en-us) 또는 고객센터(662-563-6822)를 통해 가능하다. 송영채 기자보온용기 써모스 써모스 제품 최근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 뚜껑 결함
2026.05.03.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