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구나우즈 한인회 서예반 ‘경사’
라구나우즈 한인회 서예반(지도 곽병희)에 경사가 났다. 노혜련, 임영걸 회원이 최근 한국서예협회 서울특별시지회가 개최한 제30회 서울 서화공모대전에서 각각 행초서, 행서 부문에 입선한 것. 곽 지도 강사는 “두 회원은 우리 서예반의 자랑이다. 특히 88세로 남편을 간호하며 틈틈이 붓을 든 노 회원의 입선은 고령에도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서예반은 내년 1월 전시회를 열 예정이다. 라구나우즈 한인회엔 서예 외에도 등산, 문학, 골프, 합창, 컴퓨터, 라인댄스, 사물놀이, 기타, 고전무용 및 난타, 사진 등 다양한 클럽이 있다.한인회 서예반 한인회 서예반 컴퓨터 라인댄스 최근 한국서예협회
2025.10.26.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