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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미국 최우수 종합대학 순위… 1위는?

프린스턴대가 15년 연속으로 종합대학 순위1위의 자리를 차지했다. 또 MIT, 하버드, 스탠퍼드가 지난해와 같이 2~4위를 유지했다. 예일은 지난해와 같이 스탠퍼드와 공동 4위를 차지했다. 이외 11위로 밀려났던 시카고가 5단계를 뛰어올라 6위가 됐다. 〈표 참조〉   ‘US뉴스&월드리포트’가 23일 발표한 2026년 미국 내 최우수 종합대학 순위에 따르면, UC버클리가 아이비리그대학인 컬럼비아와 공동으로 15위에 올라 전년도까지 8년째 공립대 순위 1위를 유지했던 UCLA(공동17위)를 제치고 단독1위로 복귀했다. UCLA는 공동 1위였던 UC버클리를 제치고 지난해 단독1위에 올랐었다.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스탠퍼드가 종합대학 순위 4위, 캘텍 11위에 올랐으며, USC는 28위에 선정됐고 UC샌디에이고가 29위, UC데이비스와 UC어바인이 공동 32위를 차지했다. 이들을 이어 UC샌타바버러(40), UC머시드(57), UC리버사이드(75), 페퍼다인(84), UC샌타크루즈(88)가 자리했다.     이날 함께 발표된 리버럴 아츠 칼리지 대학 순위에서는 부동의 1, 2위인 윌리엄스, 애머스트에 이어서 전년도에 4위로 밀려났던 해사가 3위로 복귀했고 8위였던 공사가 5위로 도약했다.     한편 ‘가장 혁신적인 종합대학’ 순위에서는 애리조나스테이트가 1위를 차지했고 MIT 2위, 조지아텍 3위, 카네기멜론 4위, 노스이스턴이 5위를 차지했다.   사회 계층 향상에 기여하는 공립 대학들로 구성된 ‘소셜 모빌리티’ 순위에는 플로리다 인터내셔널 대학과 UC리버사이드가 공동1위를, 캘스테이트 롱비치, UC머시드가 공동3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더 자세한 내용은 29일자 교육면을 참고하면 된다.   장병희 객원기자프린스턴 종합대학 종합대학 순위1위 us뉴스 종합대학 최우수 종합대학

2025.09.23.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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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턴대 12년 연속 1위

프린스턴대가 12년 연속으로 대학랭킹 1위의 자리를 차지했다.  2위였던 하버드는 3위로 내려앉았으며 하버드와 공동 2위였던 컬럼비아대학은 18위로 하락했다. 컬럼비아 대학은 최근 US뉴스가 대학 순위를 매길 때 사용하는 통계 및 수치를 조작했다고 인정한 바 있다.   ‘US뉴스&월드리포트’가 12일 발표한 2023년 미국 내 최우수 종합대학 순위에 따르면, 프린스턴대(뉴저지)가 1위에 선정됐다. 그 뒤로 지난해 3위였던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이 2위로 올라섰으며, 하버드·스탠퍼드·예일대는 나란히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캘텍이 최우수 종합대학 순위 9위에 올랐으며, USC는 25위에 꼽혔다.     올해도 최우수 공립대학 부문에 공동 1위를 기록한 UC버클리와 UCLA는 종합대 순위도 공동 20위로 조사됐다. 그 뒤로 UC샌타바버러가 32위, UC어바인과 UC샌디에이고가 공동 34위로 꼽혔다.   올해 일부 대학의 순위 변화에 대해 US뉴스&월드리포트는 팬데믹 이후 대입시험(SAT·ACT) 점수를 요구하는 대학들이 줄어들면서 대학 평가 항목에서 이를 제외했기 때문으로 풀이했다. 장연화 기자프린스턴대 월드리포트 최우수 종합대학 최우수 공립대학 대학 순위

2022.09.12.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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