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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보충 수업 '인기'…LAUSD 7만2천명 등록

LA통합교육구(LAUSD)가 추진한 방학 후 보충수업 프로그램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LA타임스가 20일 보도했다.     겨울방학 후 첫날과 둘째 날인 지난 19일과 20일에 진행된 추가 수업 일에 7만2000여명의 학생이 등록해 보충 수업을 들었다.     LAUSD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떨어진 학생들의 학습 능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이번 학기부터 방학 후 보충수업을 듣는 ‘엑셀러레이션 데이(Acceleration Day)’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이 프로그램은 신청자에 한해 겨울방학 기간에 이틀 동안 추가 수업을 들을 수 있게 했다. 또 오는 4월 봄방학 기간에도 이틀 동안 보충수업을 제공한다.   알베르토 카발로 교육감은 “예상보다 적은 학생들이 보충수업을 들었다”며 “봄방학에는 더 많은 학생이 들을 수 있도록 홍보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LAUSD는 이번 겨울방학 보충수업을 위해 6500만 달러의 예산을 추가 배정했다.     장연화 기자보충 수업 보충수업 프로그램 보충 수업 추가 수업

2022.12.20. 21:22

수업 일수 4일 추가에 LAUSD·교사노조 합의

LA통합교육구(LAUSD)가 겨울방학과 봄 방학 기간 추가수업을 진행하기로 교사노조와 지난달 29일 합의했다.   LAUSD는 팬데믹 기간 동안 잃어버린 학업을 보충하기 위해 수업 일을 추가하고, 첫 번째 추가 수업 일을 오는 10월 19일로 결정했으나 노조에서 보이콧하면서 무산됐다.     그러나 이날 추가 합의를 통해 겨울방학과 봄 방학 기간인 오는 12월 19일과 20일, 내년 4월 3일과 4일에 추가 수업을 하기로 했다. 이 기간에 수업에 참여하는 교사는 정규 급여를 받게 된다.   장연화 기자교사노조 수업 교사노조 합의 추가 수업 수업 일수

2022.09.30. 21:53

LA교육구 가을학기 수업일수 4일 추가

LA통합교육구(LAUSD)가 새 학년부터 수업일수를 추가한다.     LAUSD는 지난 26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학업 손실을 본 학생들을 위해 새 학년이 시작되는 가을학기부터 현행 180일의 학업일수 외에 4일간 추가 교육을 한다고 밝혔다. 단, 추가 교육은 원하는 학생들에 한해 제공된다.     또한 교사도 수업 준비 및 개발 등을 위해 3일을 추가 근무를 허용했다. LAUSD는 늘어나는 수업일수를 위해 1억2200만 달러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추가 수업은 가을학기와 봄학기에 10주 과정 기간과 학기말 성적 채점이 시작되는 15주 과정에 각각 제공된다.  장연화 기자la교육구 가을학기 la교육구 가을학기 추가 수업 추가 교육

2022.04.27.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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