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깃이 청바지 등 데님 제품에 대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업체는 오는 8월 4일~10일 중고 데님을 가져오면 데님 제품 구매 시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최근 밝혔다. 데님의 낡은 정도나 의류 브랜드 등의 제한은 없다. 소비자 한 명당 최대 5벌을 가져올 수 있으며 전체 구매액에 대해 20% 할인이 일괄 적용된다. 즉, 1벌을 가져오든 5벌을 가져오든 동일한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는 얘기다. 다만, 할인 혜택 대상은 자사 리워드 프로그램인 타깃 서클 회원으로 제한된다. 매장 방문 시 표시된 상자에 소지한 의류를 집어넣고 프로모션 코드를 받으면 된다고 업체는 전했다. 타깃 서클 카드를 소지한 고객은 20% 할인에 더해, 5%의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서재선 기자 [email protected]청바지 할인 할인 혜택 타깃 서클 추가 할인
2024.07.30. 22:57
롱아일랜드레일로드(LIRR)와 메트로노스 등 뉴욕일원 통근열차들의 요금이 10% 할인될 전망이다. 재노 리버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 회장은 29일 NY1 방송에 출연해 LIRR과 메트로노스를 이용하는 통근객을 위해 1년간 요금을 10% 할인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LIRR은 최대 22달러, 메트로노스는 최대 19달러75센트까지 할인된다. 예를 들어 퀸즈 자메이카~ 맨해튼 펜스테이션간 LIRR 월패스 요금은 현재 220달러지만, 198달러로 인하된다. 맨해튼 그랜드센트럴~브롱스양키스타디움간 월패스 요금은 199달러75센트에서 180달러로 낮아진다. 리버 회장은 “교통혼잡료 시행이 가까워지면서 예산을 활용할 방법을 찾고 있다”며 “브롱스, 자메이카, 베이사이드 등에서 맨해튼으로 통근하는 뉴욕시민을 위해 추가 할인을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리버 회장은 최근 MTA가 통행료 회피 단속을 강화하며 추가 수익이 기대된다고도 밝혔다. 이같은 내용은 30일 MTA 이사회에서 의결될 전망이다. NY1은 오는 7월 1일부터 1년간 지속될 확률이 높으며, 영구 할인에 대해선 이사회의 결정에 달렸다고 내다봤다. MTA는 6월 30일부터교통혼잡료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하은 기자메트로노스 할인 메트로노스 요금 추가 할인 영구 할인
2024.04.29. 1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