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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속도로 달려와 들이받았다"…6중 추돌 참극

리버사이드 시내 교차로에서 발생한 연쇄 추돌 사고로 30대 남성이 숨지고 5명이 다치는 참사가 벌어졌다. 사고 당시 영상이 소셜미디어에 퍼지며 충격을 더하고 있다.   리버사이드 경찰국(RPD)에 따르면, 17일 오후 6시쯤 마켓 스트리트와 식스 스트리트 교차로에서 고성능 차량이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을 뒤에서 들이받아 연쇄 충돌이 발생했다.   사망자는 혼다 시빅을 운전하던 크리스티안 바라간(37)으로 확인됐다. 그는 아픈 직원을 대신해 가족 식당을 돕기 위해 가던 중이었다고 유족은 전했다.   사고 영상은 차량 대시캠과 목격자 휴대폰 영상으로 촬영됐으며, 가해 차량인 검은색 닷지 차저가 엄청난 속도로 등장해 앞차를 들이받고, 충돌 여파로 차량이 도로를 회전하며 다른 차량들과 부딪히는 장면이 담겼다.   경찰은 가해 운전자 아이작 이사야 비얄바(19)를 체포했으며, 마약이나 알코올 중독 상태였을 가능성도 수사 중이다. 그는 병원 가운을 입은 채 구속되어, 살인, 마약 영향 운전, 폭력적 저항, 중범죄 뺑소니 혐의로 기소될 예정이다.   이번 사고로 총 6대 차량이 관련됐으며, 5명은 경미한 부상부터 중상까지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AI 생성 기사속도 추돌 추돌 참극 연쇄 추돌 고성능 차량

2025.04.19.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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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나파크 91번 고속도로 추돌 사고… 3명 사망

금요일 (7일) 새벽 캘리포니아 부에나파크 91번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최소 3명이 사망했다고 당국이 밝혔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CHP)**에 따르면, 사고는 새벽 3시 53분, 91번 동쪽 방향 고속도로 밸리 뷰 스트리트(Vally View St.) 인근에서 발생했다.   사고 당시 픽업트럭 한 대가 단독 사고로 인해 고속도로 한가운데 정차된 상태였으며, 이후 대형 트레일러 트럭이 이를 들이받으면서 치명적인 충돌이 발생했다. 픽업트럭에 타고 있던 성인 3명은 모두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국은 고속도로 차선을 수 시간 동안 통제했으며, 오전 9시 9분경 전 차선이 재개통됐다.   현재까지 사고 원인 및 피해자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과속 또는 빗길 노면 상태가 사고에 영향을 미쳤는지는 조사 중이다.  AI 생성 속보고속도로 추돌 고속도로 추돌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고속도로 차선

2025.02.0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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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러턴 57번 프리웨이서 10중 추돌

 풀러턴 동쪽의 57번 프리웨이에서 오늘 아침 다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아침 출근길 대혼잡을 빚었다.   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는 오늘 오전 7시 쯤 OC의 풀러턴 인근인 57번의 북쪽 방향에서 다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차량이  2~3시간 동안 통제됐다고 밝혔다. 다행히 사망자는 없었으며 11시 쯤에 통행이 재개됐다.   CHP는 자세한 사고 정황을 조사 중이다.   디지털본부 뉴스랩 프리웨이 추돌 다중 추돌 북쪽 방향 아침 출근길

2022.08.3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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