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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85 104번 출구 인근서 4중 추돌 사고...1명 중상

I-85 북쪽 방면 104번 출구 직전, 보그스 로드(Boggs Road) 인근에서 2일 오후 차량이 한 대 전복되며 4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최소 1명이 크게 다쳤다.   조지아 순찰대(GSP)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5분쯤 밴이 한 대 전복됐으며, 트레일러를 포함 3대가 충돌했다. 전복된 밴의 운전자는 크게 다친 채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다른 운전자들도 다쳤다고 GSP는 전했다.   GSP에 의하면 사고 직후 104번 출구 인근 도로가 폐쇄됐으나, 관련 차량이 견인되며 오후 5시 40분부터 재개됐다. 윤지아 기자추돌사 출구 출구 인근 출구 직전 트랙터 트레일러

2024.07.0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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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번 프리웨이 추돌사고…현장서 1명 사망

  15일 오전 5시경 스튜디오 시티의 랭커심 블러바드 인근 101 프리웨이에서 추돌사고가 발생 1명이 사망했다. 숨진 남성은 소방학교에서 훈련 중인 예비소방관으로 사고 수습을 위해 구조 활동을 벌이던 중 뺑소니 차량에 치어 숨졌다. 고속도로 순찰대원들과 소방관들이 사건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KTLA캡처]프리웨이 추돌사 고속도로 순찰대원들 뺑소니 차량 구조 활동

2024.04.15.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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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번프리웨이 3중 추돌사고…미라마 지역 인근 2명 사망

지난 16일 이른 새벽 15번 프리웨이 상 미라마 지역 인근에서 3중 추돌사고가 발생, 2명이 현장에서 사망했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CHP)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45분경 미라마 웨이 출구 바로 북쪽에서 혼다 시빅 승용차와 도요타 4런너, 쉐브롤렛 콜로라도 픽업트럭 간에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혼다 시빅에 탑승해 있던 승객 2명이 현장에서 숨졌다. 한편 경찰은 혼다 시빅 승용차를 운전한 에스테반 코로나도(25)와 쉐브롤렛 콜로라도의 운전자 조셉 마이클 마틴(22)을 음주운전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했다.프리웨이 추돌사 미라마 지역 미라마 웨이 콜로라도 픽업트럭

2024.03.21. 20:23

“전철 추돌사고 통신 장애 탓”…NTSB, 잠정보고서 발표

맨해튼 96스트리트역 인근 전철 열차 추돌사고 원인과 관련해 연방교통안전위원회(NTSB)의 잠정 조사 결과가 나왔다. 최종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수개월 이상이 소요될 전망이다.   24일 NTSB는 리포트를 통해 지난 4일 발생한 열차 추돌 사고의 원인으로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 라디오 소통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사고 대응 초기 브레이크 고장이나 날씨 등이 사고 원인으로 지목됐던 것을 완전히 뒤집는 주장이다.   당시 각 5량으로 이뤄진 1345 선행열차가 브레이크로 중단된 상황에서 잠시 74스트리트역에 승객들을 내리게 하고, 6량 제동장치로 운전을 재개하려고 할 때 사고가 발생했다. 96스트리트역 인근에서 연락이 두절됐기 때문이다. 멈춰야 했던 앞의 5량은 중립장치가 걸려 있어 스스로 브레이크를 내릴 수 없었고, 이 때문에 결국 다른 열차와 추돌했다.     쟁점은 정지신호를 잘 알렸는지, 신호가 두절됐는지, 같은 주파수를 사용했는지다. 그러나 해당 열차에 기록장치가 없어 파악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MTA는 700또는 800메가헤르츠(㎒) 전파를 쓰게 하고 있지만 확인할 길이 없다. 강민혜 기자 [email protected]잠정보고 추돌사 통신 장애 전철 열차 96스트리트역 인근

2024.01.26. 21:22

<속보> 웨스트레이크 지역서 3중 추돌사고, 3명 중상-도로 폐쇄

    LA 한인타운 인근 웨스트레이크 지역에서 3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3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부상자 가운데는 8세 소년도 포함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 관계자는 이날 추돌사고와 관련해 모두 5명의 부상자가 발생했고 이 중 1명은 현장은 떠났고 다른 1명은 LA 소방국의 교통편 제공을 거절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고는 오후 3시 넘어 웨스트레이크 지역 100블록 노스 알바라도 스트리트와 베벌리 불러바드 인근에서 발생했다.   사고 현장은 현재 수사 관계로 도로가 폐쇄돼 차량 통행이 금지된 상태로 알려졌다.  김병일 기자웨스트레이크 추돌사 웨스트레이크 지역 이날 추돌사고 도로 폐쇄

2023.06.02.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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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얼면서 20중 추돌사고 발생

겨울 폭풍의 여파로 도로가 얼어 미끄러워 지면서 20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주 교통부에 따르면 22일 오후 11시경 인랜드 엠파이어 지역 유카이파 와일드우드 캐년 로드 인근 10번 프리웨이 서쪽방면에서 다중 추돌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다수의 부상자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부상 정도는 알려지지 않았다. 주 정부 관계자들은 이날 사고가 겨울 폭풍의 영향으로 도로에 얇게 얼음이 얼면서 더 많은 차량이 사고에 관련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 지역은 눈이 거의 오지 않는 곳인데 향후 48시간 안에 눈이 더 올 것으로 예보됐다. 이날 사고로 해당 고속도로는 4시간 이상 폐쇄조치됐다. 김병일 기자추돌사 다중 추돌사고 겨울 폭풍 엠파이어 지역

2023.02.2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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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차 포함 3중 추돌사고, 4명 병원행

    웨스트레이크 지역에서 8일 오전 출근길 경찰차가 포함된 다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4명이 부상했다.      LA 경찰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0분쯤 알바라도 스트리트와 만나는 2000블록 베벌리 불러바드 교차로에서 3중 추돌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LA 경찰국 소속 SUV 차량 앞 오른쪽 차체가 파손되고 다른 2대의 일반인 차량은 거의 정면 충돌했다.    사고와 관련된 경관 1명과 다른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부상 정도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날 사고 원인은 현재 조사 중이다.  김병일 기자경찰차 추돌사 다중 추돌사고 경찰차 포함 웨스트레이크 지역

2023.02.0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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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4중 추돌사고 발생

  26일 오전 LA한인타운 6가와 버질 애비뉴에서 4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전복된 SUV 운전자인 한인 여성은 USC 병원으로 이송돼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대원들이 사고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최근들어 타운에서 차량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추돌사 오전 la한인타운에서4중 한인 여성 김상진 기자

2022.10.26.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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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추돌사고 2명 사망…60번 프리웨이서 추월하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California Highway Patrol.CHP)는 17일 새벽 2시 5분쯤 60번 프리웨이 리저버 스트리트 동쪽 방향에서 차량 추월중 추돌 사고로 2명의 여성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CHP에 따르면 2019년형 혼다 시빅을 운전하던 여성이 앞선 차량을 추월하다가 옆차선에 정차된 2013년형 도요타 캠리를 받았다. 충격으로 사고 차량 여성 운전자와 캠리 차량 동승자인 치노 거주 23세 여성이 현장에서 사망했다.   치노 거주 24세 남성인 캠리의 운전자는 경미한 부상을 입어 포모나 밸리 병원 의료 센터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CHP는 음주운전이나 약물의 원인은 의심되지 않으며 충돌 사고로 인해 동쪽 방면 모든 차선이 폐쇄됐다가 오전 8시쯤 통행을 재개했다고 말했다. CHP의 볼드윈 파크 지역 사무소는 충돌과 관련된 정보가 있는 모든 사람에게 (626)338-1164로 제보를 부탁했다.프리웨이 추돌사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스트리트 동쪽 california highway

2022.04.20.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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