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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화원씨 노래자랑대회 ‘대상’…한미시니어센터 500불 수여

OC한미시니어센터(이하 센터, 회장 김가등)가 개최한 노래자랑대회에서 황화원씨가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센터 측이 지난 13일 가든그로브 커뮤니티 미팅센터에서 개최한 추석 대잔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한 노래자랑대회엔 예선을 통해 선발된 11명의 결선 진출자가 출전,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황화원씨는 ‘사랑아 내 사랑아’를 불러 대상과 함께 상금 500달러를 받았다. ‘옹이’를 부른 안상교씨는 금상과 상금 300달러, ‘나쁜 사람이야’를 선보인 장정복씨는 은상과 200달러의 상금을 각각 받았다.노래자랑대회 황화원 노래자랑대회 대상 가든그로브 커뮤니티 추석 대잔치

2024.09.1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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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대잔치 함께 즐겨요" OC한미시니어센터 개최

OC한미시니어센터(이하 센터, 회장 김가등)가 개최하는 추석 대잔치가 내일(13일) 오전 11시 가든그로브 커뮤니티 미팅센터(11300 Stanford Ave)에서 열린다.   센터 측은 이 행사에 회원과 하객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축하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센터는 참석 회원들에게 쌀 1포를 나눠준다. 오후 2시부터는 ‘제1회 노래자랑 대회’도 열린다. 예선을 통과한 10여 명이 경연을 벌이며, 입상자에겐 현금을 포함한 푸짐한 상품이 돌아간다.   김가등 회장은 “추석 대잔치는 우리의 연중 최대 행사 가운데 하나다.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회원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갖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의는 전화(714-530-6705)로 하면 된다.대잔치 추석 추석 대잔치 참석 회원들 가든그로브 커뮤니티

2024.09.11. 20:00

추석 대잔치 참가 회원에 쌀 1포 증정

OC한미시니어센터(이하 센터, 회장 김가등)가 추석 대잔치에 참가하는 회원에게 쌀 1포를 증정한다.   센터는 지난달 23일 이사회를 열어 회원들의 선호도가 높은 쌀을 선물하기로 결정했다. 김가등 회장은 “회원들이 좋아하는 쌀 외에도 푸짐한 선물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올해 추석 대잔치는 오는 13일(금) 오전 10시 가든그로브의 커뮤니티 미팅센터(11300 Stanford Ave)에서 열린다. 센터 측은 하객과 회원을 합쳐 3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고 있다.   김 회장은 “실비치 레저월드와 라구나우즈 빌리지의 한인회, 가든그로브 시의원과 경찰국장, 한인 정치인들도 초청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추석 대잔치에선 각종 문화 공연과 노래자랑 대회가 열린다. 센터 측은 고급 도시락 점심을 제공한다.   행사 관련 문의는 센터 사무국(714-530-6705)에 하면 된다.대잔치 추석 추석 대잔치 올해 추석 커뮤니티 미팅센터

2024.09.0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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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시니어센터 추석 잔치, 22일 애너하임 ‘몬 아모르’

OC한미시니어센터(이하 센터, 회장 김가등)가 오는 22일(금) 오전 11시 애너하임의 ‘몬 아모르’(3150 W. Lincoln Ave, #134) 연회실에서 연례 추석 대잔치를 개최한다.   센터 측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추석 대잔치를 연다. 김가등 회장은 “오랜만에 열리는 잔치에 많은 회원이 참가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하려면 반드시 센터 회원증을 지참해야 한다. 센터 측은 올해 추석 대잔치는 노인회 회원 중에서도 예약하고, 회원증을 가져오는 이만 참석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장소와 식사를 비롯한 여러 가지 준비 문제로 올해는 예약자에 한해 입장할 수 있다. 올해 잔치는 그동안 센터를 위해 많은 도움을 제공한 후원자도 초청해 치를 것이다”라고 밝혔다.   추석 대잔치 준비위원장을 맡은 양현숙 부이사장은 “가요와 민요 공연을 포함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및 예약은 노인회 사무국(714-530-6705)에 하면 된다.한미시니어센터 추석 한미시니어센터 추석 추석 대잔치 연례 추석

2023.09.20. 7:00

“추석 대잔치 4년 만에 다시 엽니다”

오렌지카운티 한미시니어센터(이하 센터, 회장 김가등)가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 중단했던 추석 대잔치를 4년 만에 다시 연다.   센터 이사회는 지난 11일 가든그로브의 시니어센터 회관에서 회의를 갖고 올해 추석 대잔치를 9월 22일(금) 오전 11시 애너하임의 몬 아모르 뱅큇(3150 W. Lincoln Ave, #134)에서 개최하기로 의결했다.   김가등 회장은 “팬데믹 여파로 중단된 추석 대잔치를 올해는 성대하게 치를 예정이다. 다양한 여흥 프로그램과 코스 식사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센터는 지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내리 추석 대잔치를 열지 못하고 회관 주차장에서 쌀과 라면 등 선물을 나눠주며 회원들의 아쉬움을 달래야 했다. 김 회장은 “4년 만에 여는 추석 대잔치에 회원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센터 측은 수용 인원 등을 감안, 예약을 마치고 행사 당일 회원증을 가져오는 회원만 입장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며, 이는 센터 임원을 포함해 회원 모두에게 적용된다고 강조했다.   센터 측은 오랜 후원자들도 행사에 초청할 예정이다.   김 회장은 올해 추석 대잔치를 위해 1만 달러를 출연한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올해 초 상조회 해체 결정을 내린 데 따라 잔여 상조 기금에 은행에서 대출 받은 돈을 합쳐 상조 회원에게 나눠주고 있어 자금 여유가 없다. 뜻 있는 이들의 후원도 중요하지만, 내가 먼저 모범을 보여야 한다는 생각에 기부를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선 기존 OC한미노인회란 한글 단체명을 OC한미시니어센터로 개명하는 안도 통과됐다.   개명 배경에 관해 김 회장은 “100세 시대를 맞은 지 오래이며, 55세부터 회원에 가입할 수 있기 때문에 노인회란 명칭이 어울리지 않는 시기가 됐다. 100세 시대에 회원들의 평생 교육과 각종 베니핏 확충에 힘쓰며 새로운 출발을 한다는 의미다”라고 설명했다.   추석 대잔치 관련 문의는 노인회 사무국(714-530-6705)에 하면 된다. 임상환 기자대잔치 추석 추석 대잔치 오렌지카운티 한미시니어센터 올해 추석

2023.08.16.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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