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전체

최신기사

JG투어 한국 축구대표팀 경기 차량 운행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오는 9월에 미국을 방문해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을 위한 사전 경기를 가질 예정인 가운데 JG투어가 경기 관람을 위한 차량 운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9월 A매치 일정 중 하나로, 한국과 일본을 상대로 두 차례 친선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한국과는 오는 9월 6일(토) 오후 5시 뉴저지주 해리슨에 있는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Sports Illustrated Stadium: 예전 레드불 아레나 600 Cape May St, Harrison, NJ)에서 경기를 갖는다.   이번 경기는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을 앞둔 평가전으로 한국 국가대표팀 간판 스타들의 출전이 유력해, 한인사회의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뉴욕·뉴저지 일원의 차량 투어 전문 회사인 JG투어는 열성적인 한인 축구팬들의 응원을 위해 셔틀 버스를 9월 6일 경기 시간 전후로 운영한다.   탑승 시간과 장소는 ▶플러싱 한양마트 앞(150-51 Northern Blvd, Flushing, NY) 13시 출발 ▶맨해튼 한인타운 던킨도너츠 앞 31가 & 5애비뉴(302 5th Ave, New York, NY) 13시 40분 출발 ▶뉴저지주 한남체인 앞(1475 Bergen Blvd, Fort Lee, NJ) 14시 20분 출발이다. 돌아오는 편은 하차한 곳에서 20시 40분에 출발한다.   요금은 왕복 기준으로 플러싱 60달러·맨해튼 50달러·뉴저지주 40달러, 그리고 편도는 플러싱 40달러·맨해튼 35달러·뉴저지주 30달러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투어 축구 국가대표팀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 JG투어 셔틀 버스

2025.07.17. 17:52

썸네일

텍사스 등 10개주는 ‘아르헨티나’

 텍사스 주민들은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달라스 abc 뉴스가 최근 보도했다. 저지 등 축구 용품을 판매하는 웹사이트 ‘월드 사커 샵 닷컴’(WorldSoccerShop.com)은 1월부터 7월 1일까지의 판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미국내 50개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축구 국가대표팀을 순위를 매겼다. 그 결과, 텍사스 주민들은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론 스타(Lone Star) 주라는 자부심뿐만 아니라 미국에 대한 남다른 애국심으로 잘 알려져 있는 텍사스 주민들이 축구에서만큼은 미국이 아닌 아르헨티나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나 의외의 결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abc 뉴스는 전했다.   실제로 메이저리그 사커(MLS) 인터 마이애미팀의 스타인 리오넬 메시가 이끄는 아르헨티나는 미전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축구 국가대표팀이다.   월드 사커 샵 닷컴은 올해 1월부터 7월 1일까지의 각 팀별 판매 데이터를 집계해 미전역 각 주별로 어느 축구 국가대표팀이 가장 인기가 있는지를 파악했다. 2024년 미국에서 축구 관련 용품이 가장 많이 팔린 국가대표팀 톱 10은 1위 아르헨티나, 2위 포르투갈, 3위 독일, 4위 미국(남자), 5위 프랑스, 6위 영국, 7위 멕시코, 8위 브라질, 9위 이태리, 10위 미국(여자)이었다.   각 주별 국가 대표팀별 판매 순위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텍사스에서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매출이 가장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인터 마이애미가 텍사스 주내 프리스코시에서 리그 컵 경기를 가졌을 때 메시의 경기를 보러 몰려든 축구 팬들로 인해 프리스코에 300만달러의 경제적 이득을 안겼을 정로로 텍사스에서도 메시 열풍은 대단했다. 메시가 출전하는 미국내 축구 경기는 모두 티켓이 매진되기 때문에 아르헨티나가 1위를 차지하는 것은 그다지 충격적이지 않다. 텍사스에서 아르헨티나의 판매액을 능가할 유일한 국가는 틀림없이 멕시코다. 멕시코 국가 대표팀(El Tri)은 친선 경기를 특히 텍사스 북부(AT&T 스타디움)에서 자주 갖기 때문에 강력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월드 사커 샵 닷컴에 따르면, 아르헨티나는 텍사스를 비롯해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조지아, 워싱턴, 매릴랜드, 델라웨어, 버몬트, 웨스트 버지니아, 유타 등 10개주에서 높은 매출을 기록했으며 포르투갈은 애리조나, 네바다, 와이오밍, 아이오와, 사우스 캐롤라이나, 뉴저지, 로드 아일랜드, 코네티컷, 매사추세츠, 알래스카주에서 많았다. 독일은 일리노이, 위스칸신, 미조리, 사우스 다코타, 루이지애나, 미시간, 오하이오, 테네시, 펜실베니아, 하와이주에서 많았고 미국 대표팀은 콜로라도, 아이다호, 네브라스카, 캔자스, 노스 다코타, 아칸사, 미시시피, 알라배마, 노스 캐롤라이나, 뉴욕, 메인, 인디애나주에서 매출이 많았다. 이밖에 프랑스는 오레곤주에서, 영국은 몬태나와 뉴 햄프셔주에서, 멕시코는 오클라호마와 웨스트 버지니아주에서 매출이 높았다.  미국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 축구 아르헨티나 대표팀 축구 국가대표팀

2024.07.17. 7:24

썸네일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