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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첫 시즌 대회 앞둬, 설렘 가득….

워싱턴 대한 축구협회(회장 박희춘, 이사장 신익훈)가 오는 6일(일) 박희춘 회장배 축구대회(대회장 장기원)를 개최한다. 대회는 올해 협회가 주관하는 첫 시즌 대회로, 오전 8시 스트링펠로우 공원(13112 Autumn Willow Dr, Fairfax, VA 22030)에서 열린다. 대회에 앞서 열린 대표자 회의에서는 협회 임원과 각 팀 관계자들이 참여해 대회 운영 방침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희춘 회장은 “참가 팀을 위해 서운하지 않을 상품 등을 준비했다”면서 “성황리에 대회를 마칠 수 있도록 모두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익훈 이사장은 “올해 시즌에도 부상자없이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서로 격려하자”고 전했다. 장기원 대회장은 “첫 대회이니 만큼 무엇보다 부상자없이 대회를 잘 치르는 것이 중요하며, 각팀이 협력하는 자세로 임하자”고 전했다.    협회 산하 소속팀 조은 축구회(회장 지선용), MD 청룡(회장 김경환), 화랑(회장 인교)과 페닌슐라, 볼티모어, 베트남 팀이 대회에 참가한다. YB 는 화랑, 청룡, 조은, 페닌슐라, OB는 화랑, 청룡, 조은, 볼티모어, 베트남 팀이 경기를 치른다. 협회 측은 고교생부터 80대 시니어까지 모두 참가해 한판 실력을 겨루는 대회라며 많은 성원을 당부했다. 협회는 이번 대회 외에도 5월11일 화랑배 축구대회, 8월10일 광복절 축구대회, 9월7일 축구협회장배 축구대회, 10월12일 청룡배 축구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옥채 기자 [email protected]축구협회 시즌 축구협회장배 축구대회 화랑배 축구대회 청룡배 축구대회

2025.03.30.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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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대한 축구협회 박희춘 회장 취임

    워싱턴 대한축구협회 신임회장에 박희춘 씨(81)가 제 51대 협회장에 취임했다.     축구협회는 지난 20일, 센터빌 소재 강촌식당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박 회장은 1996년부터 시작해 올해까지 다섯번 회장직을 수행했다.  박 회장은 “운동장 섭외에 가장 어려움을 겪지만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회원들과 잘 협조해 협회를 재미있게 이끌어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축구협회는 4월부터 10월까지 올해 다섯번의 대회 개최를 앞두고 있다. 박 신임회장의 임시는 올해 말까지 1년 간이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축구협회 워싱턴 워싱턴 대한축구협회 축구협회 박희춘 회장 이취임식

2024.01.24. 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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