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 콜롬비아 소재 가든교회(담임 한태일 목사)가 진행한 춘계 부흥사경회 및 임직식이 성황리에 열렸다. 지난 14일에서 16일까지 열린 부흥 사경회의 강사로 나선 양성일 목사(애리조나 십자가의 교회 담임)는 ‘놀라운 사랑’을 주제로 한 설교에서 십자가의 사랑과 하나님의 사랑을 강조했다. 양 목사는 새 계명과 옛 계명의 다른점을 설명하며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한 것처럼 서로 사랑해야 한다”며 “고린도 전서 13장의 15가지 사랑은 자기 희생과 용서”라는 내용으로 설교했다. 이어진 임직식에서는 교회 설립 이래 영어권 제이크 박 장로와 폴 조 장로가 세워졌으며, 브라이언 소 집사와 민용삼 집사가 장립, 시무권사로 이정숙, 정정희, 배영심, 박은주 등 네명의 취임이 있었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사랑 희생 자기 희생 춘계 부흥사경회 임직식이 성황리
2023.04.17. 14:42
메릴랜드 콜롬비아 소재 가든교회(담임 한태일 목사)가 춘계 부흥사경회 및 임직식을 오는 14일(금)부터 16일(일)까지 진행한다. 성경공부를 통한 영적 각성과 생활쇄신 도모를 위해 준비되는 이번 부흥사경회는 애리조나주 파닉스 인근 ‘십자가의 교회’ 담임 양성일 목사가 ‘놀라운 사랑’을 주제로 말씀잔치를 마련한다. 아울러 교회를 위하여 세워지는 직분자들의 임직식이 부흥회 마지막날 진행된다. 한태일 목사는 “말씀 은혜로 부흥을 경험할 수 있는 이번 부흥사경회와 더불어 하나님의 임직자들이 세워지는 축하와 격려의 자리에 함께 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흥사경회는 오는 14일(금) 오후 7시 30분 ‘부어주신 사랑’으로 시작해 15일(토) 새벽 5시 45분 ‘강권하시는 사랑’, 오후 7시30분 ‘새로운 계명’을 주제로 진행된다. 다음날 16일(일)은 오전 8시30분, 11시 15분 1,2부 예배에서 ‘사랑은…’의 말씀을 끝으로 사경회를 마치고 오후 5시 임직식을 갖는다. 문의: 410-461-9620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메릴랜드 가든교회 메릴랜드 가든교회 메릴랜드 콜롬비아 춘계 부흥사경회
2023.04.10. 1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