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85 북쪽 방면 104번 출구 직전, 보그스 로드(Boggs Road) 인근에서 2일 오후 차량이 한 대 전복되며 4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최소 1명이 크게 다쳤다. 조지아 순찰대(GSP)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5분쯤 밴이 한 대 전복됐으며, 트레일러를 포함 3대가 충돌했다. 전복된 밴의 운전자는 크게 다친 채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다른 운전자들도 다쳤다고 GSP는 전했다. GSP에 의하면 사고 직후 104번 출구 인근 도로가 폐쇄됐으나, 관련 차량이 견인되며 오후 5시 40분부터 재개됐다. 윤지아 기자추돌사 출구 출구 인근 출구 직전 트랙터 트레일러
2024.07.03. 15:06
지난 6일, 버나비 1번 고속도로 윌링던 출구 인근에서 농구공만한 돌이 주행하던 차량의 앞 유리를 뚫고 들어오며 중상을 당해 치료를 받던 여성(34)이 결국 사망했다. 경찰은 목격자와 블랙박스 영상을 확보하기 위해 시민들의 협조를 요청했다. 돌이 어디서 왔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추가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당국은 운전자들에게 도로 위의 이상 물체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하며 이러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밴쿠버 중앙일보고속도로 중상 출구 인근 추가 정보 블랙박스 영상
2024.06.13. 10:32
뉴저지주 잉글우드클립스 인근 고속도로에서 통근 밴 전복 사고로 최소 4명이 사망하고 8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는 2일 오전 1시30분 노동자 12명을 실은 밴이 남쪽 방향 팰리세이즈 인터스테이트 파크웨이 2번 출구 인근에서 전복되면서 발생했다. 밴에는 파티용품 체인점으로 유명한 ‘파티 시티’의 모기업 앰스캔(Amscan)의 웨어하우스에서 일하는 통근자를 태우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에 따르면 부상자 8명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피해자들의 신원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NBC4·ABC7방송 등에 따르면 피해자 중 한 명은 4개월 전 미국으로 이민 온 40대 도미니카 공화국 이민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당국은 현재 정확한 사고 발생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설명했다. 필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2일 트위터를 통해 “오늘 전복사고로 목숨을 잃은 4명과 유가족들에게 깊은 유감을 표하며 부상자 8명의 쾌유를 빈다”고 밝혔다. 심종민 기자통근 전복 오늘 전복사고 전복 사고 출구 인근
2022.09.02. 2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