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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바르드길의 수국’ 출간 행사…김덕환씨, 31일 샌호세 지역서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에서 활동 중인 김덕환 칼럼니스트가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롬바르드길의 수국 (Hydrangea in Lombard Street)’이라는 책을 발간한 김 칼럼니스트의 출판기념회는 오는 31일(목) 오후 7시 샌호세 지역 익스펜시브 라운지(2150 N 1st St)에서 진행된다.   김 칼럼니스트는 지난 8년간 꾸준히 수필을 발표해왔다. 이번 신간은 그가 2022년 2월에 출간한 샌프란시스코에 핀 에델바이스에 15개의 새로운 에피소드를 추가하여 332페이지로 엮은 작품이다. 이 책은 아마존과 유명 대형 서점 체인인 반스앤드노블(Barns & Noble)을 포함한 40여 개의 플랫폼에서 구할 수 있다.   출판 기념회 참석을 원하는 독자는 사전에 연락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에서는 간단한 다과도 준비될 예정이다.   한편, 김 칼럼니스트는 현재 갤럭시 부동산 대표이기도 하다.   ▶문의:(408) 306-5111롬바르드 게시판 출판 기념회 게시판 김덕환 김덕환 칼럼니스트

2024.10.21. 18:54

"뒷모습이 아름다운 사람 되길" 글여울 문학 출판 기념회

  연합장로교회 산하 연합 시니어 행복대학의 문예창작반 '글여울'이 지난 27일 오후 1시 교회 커뮤니티홀에서 '글여울 문학 제2호' 출판 기념회를 열고 문학지에 수록된 작품을 직접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교회와 시니어대학 관계자들 및 글여울 학생들이 자리했으며,  시 낭송 사이에 이정옥 강사가 크로마하프를, 최병주 강사가 하모니카 독주를, 김도극 강사가 색소폰 합주를 선보였다.   수상자들이 시 및 수필을 낭송한 후 사회자가 간단한 해설을 덧붙이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나태주 시인의 '뒷모습'이라는 시를 낭송, "우리 모두 뒷모습이 아름다운 시니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3회 글여울 신인 문학상이 오는 8월부터 10월 15일까지 시, 수필, 단편소설 분야에서 응모를 받을 예정이다.   신해균 씨가 최우수상을 받은 자전적 수필 '죽 쑤는 남자'를 낭독하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윤지아 기자뒷모습 글여울 글여울 문학 출판 기념회 문예창작반 글여울

2023.05.3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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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집 시인 첫 출판 기념회

LA한인사회에서 30여 년 동안 상업용 부동산 회사를 운영한 김은집 대표가 지난 1일 첫 시집 '우리는 별들 사이로 스쳐가네'를 출간했다.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김은집 시인은 1980년 도미해 메릴린치에서 근무를 시작하며 자산운용 및 컨설팅 전문가로서 부동산 분야에 투신했고, 1991년부터 한인타운에서 상업용 부동산 전문회사의 대표를 맡으며 남다른 수완을 발휘했다.   그후 문학의식으로 등단하며 재미시인협회에서 시인으로 활동하기 시작한 김 시인이 1일 생애 첫 시집을 발표한 것이다.   '우리는 별들 사이로 스쳐가네'는 전 5부, 총 65편의 시가 실려있다. 서정과 사색이 빚어내는 내밀한 언어가 은은히 배어 나오는 시가 주를 이루며 그리움에서 발원하는 사랑의 힘을 관찰하고 마음에 대한 내면 탐구를 형상화한 것으로 평가되는 시편들이다. 서정시의 특징을 살리며 영혼을 충실하게 완성해가는 신성 지향의 언어를 품고 있다는 점도 각별하다.   김 시인은 재미시인협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재미시인협회 부이사장이기도 하다.김은집 기념회 김은집 시인 출판 기념회 재미시인협회 부회장

2022.10.04. 20:31

‘뉴욕의 한인 문인들’ 출판기념회

  재외한인연구소 북미한인도서시리즈의 5번째 책 ‘뉴욕의 한인 문인들’ 출판기념회가 지난 17일 베이사이드 삼원각 식당에서 열렸다. 이 책은 뉴욕에서 활동하는 문인 16인의 자전적 에세이다.       [재외한인연구소]기념회 뉴욕 출판 기념회 재외한인연구소 북미한인도서시리즈

2022.09.20.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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