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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러턴 공항서 경비행기 펜스 충돌

지난 24일 풀러턴 공항에 착륙하던 경비행기가 활주로를 지나쳐 펜스와 충돌하는 사고가 벌어졌다.   당시 소형 단발기엔 조종사를 포함한 2명이 탑승 중이었으며, 이들은 다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공항과 관계 당국은 비행기가 활주로에 서지 못하고 펜스까지 도달한 원인 규명에 나섰다.   풀러턴 공항에선 지난 2020년 이후 6건의 충돌 사고가 발생했다.   가장 최근인 지난 1월 2일엔 경비행기가 이륙 1분 만에 회항하던 중 공항 인근 공장 건물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비행기에 타고 있던 부녀가 사망하고 공장 직원 19명이 다쳤다. 임상환 기자경비행기 공항 경비행기 펜스 공항 인근 충돌 사고

2025.04.25. 20:00

DUI 차량 도주하다 ‘꽝’...4명 전원 사망, 무고한 시민 2명 부상

  28일 새벽 캘리포니아 업랜드 지역에서 경찰의 음주운전(DUI) 단속을 피해 달아나던 차량이 다른 차량과 충돌, 네 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KTLA 방송 보도에 따르면, 사건은 이날 새벽 2시쯤 차를 세우라는 샌버나디노 카운티 셰리프국 경관의 지시에 불응하고 도주한 차량과의 추격전이 벌어졌다. 음주운전 용의자가 몰던 차량은 경찰의 추격을 피해 빠른 속도로 달아나다 다른 차량과 충돌했다.     이 과정에서 용의자가 몰던 차량에 탑승했던 네 명 전원이 현장에서 사망했고 다른 차량에 있던 두 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수사 당국은 무고하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된 두 명의 상태는 괜찮은 것으로 보인다고 ABC7에 전했다.     추격 과정에서 다친 셰리프국 경관은 없는 것으로 보도됐다. 현재까지 사망한 네 명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김영남 기자 [[email protected]]캘리포니아 음주운전 DUI 샌버나디노 업랜드 충돌 사고

2024.06.28.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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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나파크서 차량 6중 충돌 사고

  임상환 기자차량 충돌 충돌 사고

2024.06.2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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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스틴서 5중 충돌 사고…60대 어바인 여성 사망

20대 남성이 음주 후 과속 운전으로 5중 충돌 사고를 내 60대 여성 운전자가 사망했다.   사고는 지난 4일 오후 5시15분쯤 터스틴의 버랭카 파크웨이와 터스틴랜치 로드 교차로에서 발생했다. 경찰국은 25세 남성(샌타애나)이 버랭카 파크웨이 서쪽 방면 도로에서 정지 신호를 무시하고 시속 80마일로 주행하다 67세 어바인 여성이 몰던 차를 들이받았으며, 총 5대 차량이 잇따라 충돌했다고 밝혔다.   중태에 빠진 67세 여성은 병원으로 옮겨진 뒤 사망 판정을 받았다. 용의 남성은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충돌 어바인 충돌 사고 여성 운전자 파크웨이 서쪽

2023.06.0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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