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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카운티 법원 한인 판사 에스더 로 18일 취임 선서

LA카운티수피리어법원 에스더 로(한국명 경민) 판사가 18일 공식 취임 선서를 했다.   개빈 뉴섬 가주 지사가 지난 10월 임명〈본지 10월 11일자 A-2면〉한 로 판사는 이날 가족 및 지인들과 함께 선서를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로 판사의 남편 닉 김은 19일 본인 인스타그램에 이날 선서식 사진을 공유하며 “아내가 너무 자랑스럽다”고 썼다.   그는 “아내가 판사로서 이 자리에 오기까지의 여정은 친절함과 호기심, 그리고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고자 하는 가치관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김씨는 “이 직책은 단순한 직함이 아니라 하나의 소명”이라며 “아내에게 끊임없이 영감을 받고 있고 이제 그를 ‘존경하는 재판장님’이라고 부를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폴 바시갈루포 판사의 은퇴로 생긴 공석을 맡게 된 로 판사는 가주 제2항소법원 수석 검사를 지냈다. 로 판사는 UCLA 법대를 졸업한 뒤 아시아태평양계 미국인 법률센터에서 연구원을 지냈다. 이어 스콰이어·샌더스&뎀시, 모건·루이스&보키우스 등 유명 로펌에서 변호사로도 활동했다. 김영남 기자la카운티 에스더 la카운티수피리어법원 에스더 판사 에스더 취임 선서

2024.12.19.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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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몬드 가주 교육감 LA한인타운서 취임 선서

  김상진 기자la한인타운 교육감 교육감 la한인타운 취임 선서

2023.01.08.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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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선 쿼크-실바 취임 축하해요” 선서식에 한인들도 참석

섀런 쿼크-실바 가주 67지구 하원의원이 지난 17일 부에나파크의 사적지인 위태커 제인스 하우스 내 로즈 가든에서 데이비드 카터 연방 판사 주재로 취임 선서를 마쳤다.   이날 행사엔 루 코레아 연방하원의원, 자시 뉴먼 가주상원의원, 코티 페트리-노리스 가주하원의원과 부에나파크, 풀러턴, 라팔마, 사이프리스, 세리토스, 애너하임 등지 시의원과 하객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OC충청향우회 폴 최 회장과 오승태 차기 회장, 이재현 재미대한태권도협회장, 코리안커뮤니티서비스센터 알렉산더 김 이사, 미 재향군인회 한인 829지부 토니 박 사령관, 로버트 강 회원 등 한인들도 쿼크-실바 의원의 통산 5번째 취임을 축하했다.   이날 취임 전까지 65지구였던 쿼크-실바 의원의 지역구는 선거구 조정에 따라 67지구로 변경됐다. 67지구엔 OC의 풀러턴, 부에나파크, 사이프리스, 라팔마, 애너하임과 LA카운티의 세리토스, 아티샤, 하와이언가든 등이 속한다.쿼크 실바 실바 취임 취임 선서 이날 취임

2022.12.1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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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박 퇴임, 조이스 안 취임

부에나파크 시 1지구에서 한인 시의원 간 배턴터치가 이루어졌다.   지난 13일 시의회 정기회의에서 지난 4년 동안 1지구에서 재임한 써니 박 시장이 퇴임하고 조이스 안 당선자가 시의원에 취임한 것.   오렌지카운티의 시의회에서 같은 지구 시의원을 잇따라 한인이 맡게 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회의엔 권석대 OC한인회장을 비롯한 약 30명의 한인이 참석, 떠나는 박 시장에게 박수를 보내고 안 시의원 취임을 축하했다.   박 시장은 동료 시의원, 주민 등의 환송을 받으며 “4년 동안 부에나파크 시를 위해 일할 수 있었던 것은 영광이었다. 이제 한 사람의 주민으로 돌아가 시의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달 8일 열린 OC 4지구 수퍼바이저 결선에서 낙선한 박 시장은 향후 계획에 관한 본지 질문에 “한인들의 지지 덕분에 시장까지 지내며 4년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정말 감사하다. 일단 본업인 변호사 업무에 복귀할 것이다. 정치적 미래에 관해선 천천히 시간을 두고 생각해 볼 것”이라고 답했다.   2지구와 5지구에서 각각 당선, 재선 된 호세 카스타네다, 코너 트라웃과 함께 취임 선서를 마친 안 시의원은 “1지구를 포함한 모든 부에나파크 주민에게 도움이 되는 시정을 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안 시의원은 “한인을 위한 선거구로 통하는 1지구에서 박 시장의 뒤를 잇게 돼 기쁘다. 치안 강화를 포함한 공공 안전 확보를 내 최우선 과제로 삼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지난 6월 수퍼바이저 결선 진출이 확정되자 시의원 재선 불출마를 결정하고 조이스 안 시 문화예술위원회 커미셔너에게 1지구 출마를 권유했다. 안 커미셔너는 지난 2018년 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박 시장을 적극 도왔다.   박 시장과 안 시의원은 부에나파크에선 앞으로도 한인 시의원이 계속 배출돼야 한다며 “젊고 유능한 차세대 인재 양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시의회는 이날 아트 브라운 부시장을 시장으로, 수전 소네 시의원을 부시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임상환 기자조이스 퇴임 시의원 취임 지구 시의원 취임 선서

2022.12.1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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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어바인 시장 13일 취임

지난달 8일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파라 칸 어바인 시장이 내일(13일) 오후 6시30분 시의회에서 취임 선서를 한다.   재선에 성공한 래리 에이그런 시의원과 새로 당선된 캐슬린 트레세더 시의원도 이날 칸 시장과 함께 선서식을 갖는다.   선서식에 앞서 리셉션도 열린다. 선서식은 시 웹사이트(cityofirvine.org/ic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어바인 시장 어바인 시장 취임 선서

2022.12.11. 16:21

도노반 리차드 퀸즈보로장 취임 선서

 도노반 리차드 도노반 리차드 취임 선서

2022.01.04.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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