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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 안 OC 판사 취임식…내달 19일 샌타애나서

오렌지카운티 지방법원 준 안(사진) 판사가 내달 19일 취임식을 갖는다.   OC지방법원의 한인 여성 1호 판사인 안 판사의 취임식은 이날 오후 4시 샌타애나의 센트럴 저스티스 센터(700 Civic Center Dr, West) 3층 배심원 대기실에서 열린다.   축하 리셉션은 취임식 직후 샌타애나의 바워스 뮤지엄(2002 North Main St) 내 존 M. 리 코트에서 진행된다.   리셉션 참가 예약은 내달 5일까지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   UCLA 졸업 후 로욜라 로스쿨을 나온 안 판사는 캘체임 살라 로펌, LA법원과 OC법원 연구 법관을 거쳐 OC법원 커미셔너를 지냈다. 개빈 뉴섬 가주 지사는 지난해 12월 킴 허바드 판사 은퇴로 발생한 공석에 안 커미셔너를 임명했다.   안 판사는 리처드 이 판사(2010년 임명), 조셉 강 판사(2023년 3월 임명)에 이은 OC지방법원의 3번째 한인 판사다.취임식 판사 판사 취임식 허바드 판사 취임식 직후

2024.03.1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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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여성목사회장에 박정희씨 11일 순복음제자교회서 취임

 오렌지카운티 한인여성목사회(회장 배미선)는 지난달 20일 가든그로브의 순복음제자교회(담임목사 이선자)에서 총회를 열어 박정희(사진) 목사를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   애너하임의 새마음교회에서 시무하는 박 목사는 오는 11일(토) 오전 10시 순복음제자교회에서 제7대 회장으로 취임한다.   박 차기 회장은 취임식 직후부터 1년 임기를 수행한다.   회장 이취임식 관련 문의는 전화(714-222-1794)로 하면 된다.순복음제자교회 여성목사회장 회장 이취임식 취임식 직후 오렌지카운티 한인여성목사회

2021.12.0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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