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최신기사

민권센터, 코로나19 검사·치료 실시

민권센터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무료 코로나19 검사와 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22일 민권센터는 이날부터 공공기관 ‘뉴욕시 테스트&트레이스’(NYC Test & Trace Corps)와 협력을 통해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퀸즈 플러싱에 위치한 민권센터(133-29 41st. Ave)에서 무료 코로나19 검사와 치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민권센터에 따르면 시민권·영주권·서류미비를 비롯 신분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무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검사를 통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이 확인되면 무료 치료를 제공한다.     검사를 위해 예약은 따로 필요 없으며 운영시간 중에 민권센터에 직접 방문하면 된다.     문의는 전화(718-460-5600) 또는 카카오톡 채널(http://pf.kakao.com/_dEJxcK) 가입 뒤 1:1 채팅으로 하면 된다. 심종민 기자민권센터 코로나 무료 치료 치료 서비스 치료 실시

2022.12.22. 17:53

터스틴에 재활병원 개원…24시간 치료 서비스 제공

터스틴에 새로운 재활병원이 개원했다. 켄싱턴 파크 드라이브 15120에 들어선 인컴패스 헬스 재활병원은 3년에 걸쳐 3800만 달러가 투입돼 65개의 개별실과 테라피 체육관 2개, 풀서비스 부엌, 약국, 의료 실험실 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병원은 환자를 위한 24시간 간호를 비롯해 물리, 언어, 작업 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encompasshealth.com/locations/tustinrehab)에서 찾아볼 수 있다. 박낙희 기자재활병원 서비스 재활병원 개원 치료 서비스 헬스 재활병원

2022.06.08. 18:35

시카고서도 자택 진료 서비스 시작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감염 여부를 정확히 진단하고자 하는 시카고 주민들을 위해 자택진료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콜로라도 주 덴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디스패치 헬스사는 의료진을 직접 집으로 보내 간단한 진료와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5년 전 문을 연 이 회사는 전국 40곳에 사무실을 두고 있으며 시카고에는 지난해 10월 첫 서비스를 시작했다. 시카고에서는 러시 병원과 협력해 환자들을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서비스는 환자가 직접 병원을 방문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불필요한 접촉을 최소화 할 수 있다.     특히 최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증상이 목감기와 매우 유사하기 때문에 환자들은 굳이 검사소나 병원을 찾지 않아도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노년층의 경우 춥고 눈이 내리는 날씨에 직접 병원을 찾기 어렵고 운송 수단 역시 마땅치 않은 경우도 많아 자택진료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디스패츠 헬스사는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료팀을 자택으로 보낸다.     보통의 경우 전문 간호사(Nurse Practitioner)와 응급구조사(Emergency Medical Technician)가 팀을 이룬다. 이들은 환자의 집을 방문해 진료를 하고 필요한 치료도 한다. 만성폐질환과 천식, 복통 등 당장 응급실을 가지 않다고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당일 예약도 가능하다는 점도 자택 진료의 장점이다. 아울러 대부분의 의료보험에서 커버하고 있으며 비용은 Urgent Care와 비슷한 수준이다.     하지만 아직은 시 전역까지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기엔 이른 점도 있다. 매일 시카고 지역으로 진료를 나가는 팀은 세 개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Nathan Park 기자시카고 서비스 자택진료 서비스 치료 서비스 시카고 지역

2022.02.10. 14:38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