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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OC 치어리더 코치, 11세 포함 소녀 6명 성추행

    오렌지 카운티 지역에서 치어리딩 코치를 하던 남성이 6명의 어린 소녀를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피해자 가운데 가장 어린 소녀는 11세였다.   오렌지 카운티 검찰에 따르면 에릭 조셉 크리스티안슨(44, 테네시 안티옥 거주)은 미션 비에호에 있는 고등학교와 꽤 이름이 알려진 치어 클럽에서 코치로 활동하던 시긴에 여학생들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크리스티안슨은 이외에도 플로리다 데이토나 비치에서 역시 치어리딩 코치로 있을 때 4명의 어린 치어리더를 성추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수사 당국은 크리스티안슨이 2002년부터 2008년까지 매직 올스타스 치어 클럽에서 치어 코치로 재직했고 2005년에는 트라부코 힐스 고등학교에서 치어 부문 부코치로 활동했다고 밝혔다.     수사 당국은 그가 이 기간 이곳에서 6명의 어린 여학생들을 성추행한 혐의가 있다고 덧붙였다.   크리스티안슨에게는 모두 16건의 혐의가 붙어 있는데 모두 유죄가 확정되면 최대 105년에서 종신형에 5년 4개월을 더한 징역형을 선고 받을 수 있다.      김병일 기자성추행 치어리더 치어리더 코치 치어리딩 코치 포함 소녀

2023.05.1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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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2명 내 차인줄 알고 탔다 총격 받아

    치어리더 2명이 주차장에서 다른 차량을 자신의 차로 오인해 탑승했다가 총격을 받는 사건이 발생했다.   텍사스 주 엘진 경찰국 관계자는 이 사건과 관련해 올해 25세 남성인 페드로 테요 로드리게즈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치어리더 전문업체인 우드랜즈 엘리트 치어에 소속된 4명의 치어리더는 이날 자정을 넘긴 시간에 연습을 마치고 주차장으로 향했다.   이들 가운데 헤더 로스는 먼저 친구 차에 탔다가 내린 뒤 자신의 차라고 생각한 차의 문을 열었다. 그런데 승객석에는 한 남성이 앉아 있었다. 다른 사람의 차를 자기 차로 오인했던 것이다.   로스는 바로 차에서 내려 친구의 차량으로 돌아갔다. 하지만 잘못탔던 차의 남성이 로스의 친구 차량에 다가왔고 로스가 사과하기 위해 창문을 열자 그 남성이 총격을 가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사건으로 1명은 가벼운 부상을 입었고, 다른 1명은 헬리콥터가 출동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총격 용의자는 살상 행위로 3급 중범죄 혐의가 적용돼 기소됐다.  김병일 기자치어리더 총격 치어리더 2명 총격 용의자 친구 차량

2023.04.1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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