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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남성, 70대 친모 돌로 가격

한인 남성이 친모를 돌로 내리쳐 중상을 입힌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뉴저지주 이브솀 경찰국은 친모의 머리를 조경석(landscaping rock)으로 내리쳐 심각한 상해를 입힌 로렌스 김(43)씨를 체포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은 전날인 지난 16일 폭행 신고를 받고 출동한 말턴 지역 한 주택에서 머리에 심각한 상처를 입은 채 의식을 잃고 쓰러진 75세 여성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수사 결과 피해자의 상해는 신체적 폭행에 의한 부상임을 확인했으며 조경석에게 맞은 것으로 보인다”며 “용의자는 피해자의 친아들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피해 여성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위중하지만 안정적인 상태로 알려졌다.     경찰은 용의자를 행방을 추적한 결과, 사건 현장에서 차로 1시간 20분가량 북쪽으로 떨어진 펜실베이니아주 브린 모어 지역에 있는 것으로 확인하고는 그곳에서 그를 체포했다.     현재 김씨는 2급 가중폭행과 불법 무기 소지 및 불법적인 목적을 위한 무기 소지 혐의로 기소됐다.   경찰은 아직 김씨의 범행 동기를 파악하지 못했다며 피해자인 친모가 의식을 회복하면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재 김씨는 2만5000달러 보석금이 책정된 채 펜실베이니아주 지역 구치소에 수감 중이며 곧 뉴저지주로 인도될 예정이다.   장수아 기자친모 한인 한인 남성 친모가 의식 친모 머리

2023.01.18. 20:51

양육권 잃은 친모가 19개월 딸 납치해 경찰 수사 나서

    LA카운티에서 여자 아이를 납치한 친모를 경찰이 쫓고 있다.    LA경찰국에 따르면 피해자는 올해 19개월된 카이라 맹가야얌으로 29일 오후 1시 15분경 위넷카 지역 2만200블록 케스윅 스트리트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됐다.    납치 용의자는 아이의 엄마인 다이애나 로블레스로 파악됐다. 로블레스는 아이에 대한 양육권이 없는 상태라고 경찰은 밝혔다.    로블레스는 히스패닉 여성으로 5피트 2인치 키에 검정색 머리카락과 갈색 눈을 갖고 있다. 마지막으로 목격된 로블레스의 복장 상태는 회색 스웨터와 검은색 바지, 검은색 신발을 신고 있었다.    로블레스는 2012년형 포드 포커스 해치백 차량을 운전하고 있으며 차량번호판 숫자는 9ARRV684이다.  김병일 기자양육권 친모 납치 용의자 경찰 수사 다이애나 로블레스

2022.11.30.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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