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마킬라도라협회(KMA·회장 전병권)가 주최한 2024년 상반기 행사의 일환으로 치러진 친선골프대회가 지난달 27일 빈야드골프클럽에서 열렸다. 98명의 마킬라도라 기업인들과 그 관련 업체의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한 이 날 대회에서는 아주스틸의 이정주 팀장과 AMEX의 이동걸 법인장이 각각 영예의 챔피언과 메달리스트를 차지했다. 삼성전자 멕시코 법인, 현대 트랜스리드 등 회원사와 한미은행, 뱅크오브호프, 신한은행 등 비회원사들이 제공한 대형 컬러 TV 5대, 아마존 상품권10 장, 골프 드라이버 10여 개 등 푸짐한 상품들이 추첨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전해졌다. 특히 친환경재생업체인 NEPCO(사장 신용수)사에서는 참석자 전원에게 골프공 1박스씩을 제공했다. 이날 시상 결과는 다음과 같다 ▶메달리스트: 이동걸 법인장(AMEX) ▶챔피언: 이정주 팀장(아주스틸) ▶2등: 김현석 프로(SAMEX) ▶3등: 김일 사장(신우) ▶장타상: 오인성 프로(SAMEX) ▶근접상: 박성주 프로(SAMEX) ▶베스트 임프루브먼트상: 신지훈 팀장(GET) 글·사진=케빈 정 기자골프 한인 친선 대회 이동걸 법인장 오인성 프로
2024.04.30. 20:11
외대동문회 골프동호회와 서강대는 지난 7일 샌디마스캐년 골프코스에서 외대와 서강대의 친선 골프대회를 치렀다. 이번에 4회를 맞은 골프대회에서 외대가 승리하면서 역대 전적은 외대와 서강대가 2대 2로 동률을 이루게 됐다. [외대동문회 제공] 류정일 기자 [email protected]외대동문회 게시판 회장 이철기 친선 대회 역대 전적
2023.10.16. 19:10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애틀랜타지회(회장 박남권)가 10일 첫 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동남부 옥타 관계자들과 지역 한인 126명이 뷰포드 소재 래니어 아일랜드 레거시 골프장에 모여 친목을 다졌다. 박남권 회장은 골프 경기 후 "날씨를 포함해서 모든 부분이 다 좋았다. 준비 위원들과 같이 재미있게 준비해서 어려운 점 없었다"며 첫 번째 골프대회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 월드옥타는 1981년에 설립돼 현재 68개국에 143개 지회를 보유한 재외동포 경제단체다. 박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애틀랜타 지역에서 활동하는 비즈니스 오너 및 경제인들이 모여 화합하는 자리를 만들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날 메달리스트는 73타를 친 황보준옥 씨가 차지했다. 여성조에서 김민선 씨가 그로스 챔피언을, 유혜경 씨가 넷 챔피언을 차지했으며 남성 C조는 각각 이학수, 신용철 씨가, 남성 B조는 강형기, 권혁찬 씨가, A조는 이정선, 김지훈 씨가 차지했다. 윤지아 기자골프 월드 대회 성료 대회 행사 친선 대회
2023.09.11. 15:22
옥타 LA(회장 최영석, 이사장 에드워드 손)가 지난 10일 부에나파크 로스 코요테 골프코스에서 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7월 정기이사회에서 공개질의서 파문에 대해 용서와 화합으로 내홍을 잘 마무리한 옥타 LA는 이번 골프대회를 통해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현, 전임회장과 40여명의 신, 구 이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옥타 LA 제공]골프 친선 친선 대회 이번 대회 la 친선
2022.08.10. 1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