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선교회장배 친선 축구대회, 2년만에 부활 … 12월20일 개최
할렐루야 선교회(회장 정태조) 회장배 친선 축구대회가 2년만에 부활한다. 제30회 대회가 오는 12월20일(토) 캐롤튼에 소재한 샌디 레이크 알이 굿 콤플렉스(RE Good Complex)에서 열리는 것이다. 참가 대상은 북텍사스에 소재한 모든 교회 교인들로, 각 교회에 3개월 이상 출석 및 등록된 교인이어야 한다. 교회 팀은 총 20개 팀으로 제한된다. 등록비는 각 팀당 350 달러로, 12월4일(목)까지 신청을 해야 한다. 대회 준비를 위해 대표자 회의가 12월6일(토) 오후 5시 뉴송교회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달라스 할렐루야 축구 선교회가 주최하고 달라스 교회협의회가 주관한다. 달라스 한인회, 달라스 체육회, 달라스 한인 축구협회, 북텍사스 한인상공회,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달라스 협의회가 후원한다. 할렐루야 선교회장배 친선 축구대회가 마지막으로 열린 것은 지난 2023년 9월이다. 당시 세미한교회, 어스틴 주님의교회, 중앙감리교회, 뉴송교회, 달라스연합교회 등 5개 교회 7개 팀과 진돗개 FC, 하모니 FC, 헝그리 FC, 휴스턴, 개발 등 5개 일반팀이 참가했다. 이 대회에서 A조 우승은 휴스턴, 준우승은 헝그리FC, B조 우승은 세미한 교회 장년 A, 준우승 진돗개FC, C조 우승은 하모니FC, 준우승은 세미한 교회 장년 B, MVP는 휴스턴의 죠나단 신 선수가 차지했다. 제30회 할렐루야 선교 회장배 친선 축구대회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오화영 사무장(214.422.5242) 또는 정태조 회장(469.855.2149)에게 문의하면 된다. 〈토니 채 기자〉선교회장배 할렐루야 할렐루야 선교회장배 친선 축구대회 달라스 할렐루야
2025.11.13. 1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