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한 기업인 친선 포럼(AKBFF, 회장 강고은)은 월례 모임을 개최하고, 5월 창립 2주년 기념행사 및 2025년 포럼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 첫 번째 포럼은 5월 14일에 개최될 예정이며, 미국에서 성공한 사업가를 초청하여 성공담을 듣고, 트럼프 정부의 관세 정책과 그 영향에 대해 관계자를 초청해 발표를 들을 예정이다. 또한, 연방상무부 주최로 메릴랜드 게이로드 내셔널 리조트 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SelectUSA 행사에 한국 한미기업인친선포럼(KABFF) 회원들도 참석하며, 14일 포럼에도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AKBFF는 엄격한 회원 관리 절차를 위해 공천위원회의 추천, 서류 검증, 이사회 통과 등의 절차를 거쳐 회원 가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고은 회장은 지난 2년간 관계 구축 및 신뢰 개발에 중점을 두어 기반을 마련해 왔으며, 앞으로의 목표는 AKBFF와 KABFF를 통해 다양한 세대가 공존하고 함께 번영하는 것” 이라고 전했다. AKBFF는 2018년 한국에서 설립된 KABFF의 미국 파트너 기관으로, 2023년 5월 버지니아에 본부를 두고 설립된 비영리 단체이다. AKBFF는 미국과 한국 양국의 중소기업 간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포럼 친선 한국 한미기업인친선포럼 친선 포럼 포럼 계획
2025.04.02. 12:41
미한 기업인 친선 포럼(AKBFF)이 오는 13일 '미국 산업의 경쟁을 뛰어넘은 혁신적 기업 전략'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지난 29일 열린 준비 모임에서 박상근 회장은 "미한 기업인들의 친선과 교류를 선도하는 단체 목적의 일환인 이번 포럼을 성공 시키자"고 밝혔다. 포럼에는 기조연설자로 래리 웹 WMADO 디렉터가 나서며, 정원이 메타나우 대표, 김범수 STraffic American 대표, 이인천 GINIA 대표 등이 패널로 나선다. 패널들은 미국 산업의 경쟁을 뛰어 넘은 혁신적 기업 전략이라는 주제로 미국의 소규모 및 중소기업이 직면하는 공통적인 도전과 장벽에 관한 몇 가지 성공 사례를 통해 혁신과 경쟁력을 구축하는 방법과 전략을 모색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5월에 창립된 AKBFF가 주최하는 첫 포럼인 이번 행사에는 오는 12월 8일까지 초대된 인원 및 RSVP 신청자로 참가를 제한한다. 일시 :13일(수) 오후 5시 리셉션 오후 4시 장소: 4441 George Mason Blvd, Merten Hall #1204, Fairfax, VA(조지 메이슨 대학 멀턴 홀) 문의 및 예약: [email protected] 박세용 기자 [email protected]미국 산업 메타나우 대표 대표 이인천 친선 포럼
2023.12.01. 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