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주 65세 이상 인구가 2030년까지 190만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주정부가 시니어 친화 프로그램에 550만 달러를 추가 투입, 올해 말부터 행동을 나선다. 31일 필 머피 뉴저지주지사에 따르면, 행정명령(executive order no. 227)에 따라 휴먼서비스국은 2022년 3월부터 ▶기업 대표 ▶지역사회 리더 ▶주정부·지방정부·학술기관·비영리단체 관계자 등 최소 10명으로 구성된 뉴저지 연령친화 자문위원회(the New Jersey Age-Friendly Advisory Council) 설립했다. 위원회는 매주 회의를 소집해 시니어가 차별 없이 지역 커뮤니티에서 공생할 방안을 모색해 주지사에게 보고하고 일반 대중에게 공개한다. 개발중인 세부 시행안의 윤곽을 그린 청사진은 홈페이지(nj.gov/humanservices/news/reports/AF%20Blueprint_v5.pdf)에서 볼 수 있다. 강민혜 기자시니어 친화 시니어 친화 뉴저지 연령친화 머피 뉴저지주지사
2024.05.31. 21:10
부에나파크 시가 발달장애 친화 도시로 거듭난다. 시 측은 발달장애 친화 도시 인증 국제 기관인 IBCCES(International Board of Credentialing and Continuing Education Standards)의 인증을 받기 위해 지난 6월 관련 예산을 책정한 데 이어 구체적 실행안 마련에 착수했다고 최근 밝혔다. 시 당국은 지난해 11월부터 IBCCES의 인증을 받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부에나파크 시가 IBCCES의 인증을 받으려면 정부기관, 비즈니스, 관광 관련 업소 관계자 등이 소정의 교육을 이수하고 발달장애인이 차별 대우를 받지 않도록 관련 정책과 규정을 명확히 해야 한다. 써니 박 시장은 “모든 주민, 우리 시를 방문하는 모든 이가 차별 없이 동등하게 대우 받도록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부에나파크 시가 발달장애인이 어려움 없이 거주하고 방문할 수 있는 도시로 발전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발달장애 친화 발달장애 친화 측은 발달장애 도시 인증
2022.09.30. 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