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오른쪽) 대통령은 25일 재임 중 마지막 추수감사절 칠면조 사면 행사를 주재했다. “내 평생의 영광이었다. 영원히 감사할 것”이라며 4년 가까운 백악관 생활을 회고했다. 이날 사면된 칠면조 두 마리는 바이든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델라웨어주의 주화인 복숭아꽃(peach blossom)에서 이름을 따서 ‘피치(peach)'와 ‘블러썸(blossom)'으로 명명됐다.칠면조 사면 행사는 1947년 해리 트루먼 당시 대통령이 칠면조협회에서 칠면조를 선물로 받은 데서 유래됐다. [로이터]추수감사절 칠면조 추수감사절 칠면조 마지막 추수감사절 칠면조 사면
2024.11.25. 21:01
20일 81세 생일을 맞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백악관 앞마당인 사우스론에서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매년 진행하는 칠면조 사면 행사를 주관했다. 칠면조 사면 행사는 1947년에 칠면조 연맹이 당시 해리 트루먼 대통령에게 ‘국가 추수감사절 칠면조’를 선사하면서 시작됐다. 이번에 사면된 칠면조 리버티와 벨은 미네소타대로 보내져 돌봄을 받으며 여생을 보내게 된다. [로이터] 김상진 기자사설 면단독 추수감사절 칠면조 칠면조 사면 칠면조 연맹
2023.11.20. 2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