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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포드 교회 4곳 유리창 이유 없이 부숴

  하룻밤 사이에 조지아주 귀넷 카운티 뷰포드 지역 교회 4곳을 파손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귀넷 카운티 경찰은 교회 4곳의 유리창을 부수고 수천 달러의 피해를 입힌 혐의로 잭슨 카운티 호쉬튼 시 주민 데이비드 랭글(41)을 체포했다고 10일 밝혔다.    랭글은 9일 오전 12스톤 교회 두 곳을 포함해 자이언 힐 침례교회, 빅토리 교회 등 4곳의 교회에 들어가 갖고 있던 래칫 공구로 4시간 동안 창문을 깬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예배당 파손, 흉기 소지, 재물손괴 등 3개 혐의를 각 범행 장소에 반영, 총 12개 혐의를 적용해 기소했다.    후안 매디에도 귀넷 카운티 경찰은 "구체적 범행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며 "논리적 이유가 있는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고 밝혔다. 경찰은 피의자를 귀넷 카운티 구치소에 수감 중이며, 보석금으로 6만 8000달러를 책정했다. 장채원 기자 [email protected]뷰포드 교회 카운티 뷰포드 침례교회 빅토리 스톤 교회

2024.07.1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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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포드 주택 살인 용의자는 10대 남성

귀넷 카운티 뷰포드 시의 한 주택에서 지난 3일 발생한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19세 남성이 체포됐다.      귀넷 경찰은 이날 오전 1시 45분쯤 뷰포드 주택가(3200 Ivy Birch Way)에서 "싸움 소리와 함께 누군가 도움을 청하는 소리를 들었다"는 신고 전화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했다.     경찰은 불이 켜져 있는 집을 수색해 몸싸움을 벌인 것으로 보이는 남성 한 명과 사망한 성인 남성 한 명을 확인했다. 경찰은 이들이 다툼을 벌인 것으로 보고 있으며, 추가 용의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경찰이 4일 공개한 용의자는 에릭 루이즈 로페즈(사진·19)이며, 가중 폭행, 살인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과정에서 경찰은 루이즈 로페즈와 사망한 남성과 침실을 함께 쓴 사실을 확인했으며, 싸움도 침실에서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루이즈 로페즈는 TV 케이블로 피해자의 목을 조른 뒤 방을 나갔다가 칼을 들고 돌아와 여러 번 찔렀다고 경찰은 밝혔다.    윤지아 기자살인사건 뷰포드 뷰포드 주택 카운티 뷰포드 추가 용의자

2024.04.04.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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