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절인 4일 월요일 오전 I-85 주간고속도로에서 3대의 차량 사고로 10대 5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 당했다. WSB-TV와 Fox5 뉴스 등 지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월요일 오전 4시 경 두번째 차량의 충돌 후 귀넷 카운티 경찰은 차량 한 대가 유니버시티 파크웨이 서쪽 진입로 벽을 넘어 I-85 남 방향으로 진입했다는 보고를 받았다. 경찰에 따르면 차량이 Ga. 316에서 플레전트 힐 로드로 향하는 I-85 남쪽 진입로의 높은 경사로 위로 떨어지며 세번째 차량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5명이 사망했다. 3명의 부상자들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이후 I-85와 두 경사로가 일시 폐쇄되었다가 오전 9시경 통행이 재개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저녁 확인된 이번 사고의 사망자들은 케이티 가이탄(17세), 애쉴리 가이탄(16세), 코럴 로렌조(17세), 로렌스빌 출신의 헝 응우옌(18세), 스와니 출신의 아브너 산타나(19세)로 확인됐다. 경찰은 사망자 중 3명이 디캡 카운티의 레이크사이드 고등학생이라고 밝혔다. 사고에 대한 정보를 귀넷 경찰에 제보하려면 404-577-TIPS(8477)번으로 연락하거나 www.stopcrimeATL.com을 방문하면 된다. 최주미 기자 충돌사고 카운티 카운티 경찰 카운티 i 남쪽 진입로
2023.09.05. 14:26
귀넷 카운티 I-85 118번 출구가 23일 오후 4시 개통했다. 이 출구 개통으로 몰 오브 조지아(115번)와 뷰포드 및 해밀턴 밀(120번) 주민들의 기동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귀넷 카운티 행정위원회는 지난 2019년 중반 조지아 교통부(DOT)와 함께 건설 자금 지원을 승인했다. 이어 방향 전환 차선, 신호, 보도, 방음벽 등의 공사를 진행, 2년도 채 되지 않아 출구를 개통하게 됐다. 말린 포스트 제4지구 커미셔너는 "이번에 개통한 새 출구가 귀넷 카운티의 주요 도로에서 발생했던 교통 체증을 완화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주민들의 기동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카운티와 주 교통부가 협력한 결과"라고 전했다. 배은나 기자출구 개통 출구 개통 카운티 행정위원회 카운티 i
2021.11.23. 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