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가 커네티컷 지역을 지나는 메트로노스 열차 요금 인상을 검토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뉴욕주 승객과의 요금 형평성을 맞추기 위한 조치로, 인상안이 확정되면 뉴헤이븐선 요금은 오는 9월 1일과 내년 7월 1일 각각 5%씩 인상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커네티컷주 그리니치-뉴욕 맨해튼 구간 월 정기권은 280달러에서 294달러75센트로, 커네티컷주 워터버리-맨해튼 구간은 424달러75센트에서 449달러25센트로 인상된다. 한편 MTA는 "지난해 무임승차로 인해 약 7억 달러 손실을 입었다"며 "올해 무임승차율이 약간 감소했지만, 여전히 높은 편"이라고 지적했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메트로노스 커네티컷 커네티컷 메트로노스 커네티컷 지역 메트로노스 열차
2025.07.29. 20:54
주뉴욕총영사관(총영사 김의환)은 커네티컷, 시라큐스 및 남부 뉴저지(체리힐)지역 순회영사 일정을 23일 발표했다. 커네티컷순회영사는 우선 2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커네티컷 한인회관에서 진행되며, 5월 30일에도 같은 시각 같은 장소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체리힐순회영사는 3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체리힐 한인교회에서 열리며, 시라큐스의 경우 4월 24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시라큐스 뚜레쥬르 건물에서 진행된다. 순회영사에선 여권 발급신청과 영사확인(공증), 가족관계등록(출생·혼인·사망 등), 가족관계등록사항별 증명서 발급, 병역업무, 국적관련 업무, 재외국민등록 및 발급, 사증발급 신청(F-4비자에 한함), 공인인증서 발급신청, 운전면허 갱신, 출입국사실 조회 등을 처리할 수 있다. 한국여권 원본과 사본 및 현금 수수료 등 기본 공통 준비서류를 준비하고, 뉴욕총영사관 홈페이지를 참조해 업무별로 필요한 서류도 별도로 준비해야 한다. 총영사관은 “동포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 봉사하는 행정을 실현하고자 순회영사 서비스를 확대 실시해왔으며, 특히 바쁜 일정으로 총영사관 직접 방문이 어려운 원격지 주재 동포들에게 원거리 순회영사 서비스를 통해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커네티컷, 시라큐스 및 남부 뉴저지지역 순회영사는 지역 한인회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김은별 기자커네티컷 시라큐스 커네티컷 시라큐스 체리힐 순회영사 순회영사 서비스
2025.01.23. 18:13
코네티컷의 한 주택가에서 고급 승용차를 몰고 살 집을 구하러 갔던 부부가 폭행을 당하고 납치된 사건이 발생했다. ABC7 방송에 따르면 한 50대 부부는 25일 부동산 중개인을 만나기 위해 댄버리에 있는 한 주택에 타고 온 람보르기니 차를 세웠다. 이때 하얀색 승합차(Van)가 뒤에서 이들을 들이받았고 부부가 차에서 내리자 다른 세 대의 차량이 이들을 에워쌌다. 여섯 명으로 구성된 용의자들은 야구 방망이로 이들 부부를 구타하고 승합차에 밀어 넣었다. 용의자들은 피해자의 손과 발을 테이프로 묶고 눈을 가리기도 했다. 다른 용의자들은 람보르기니를 몰고 달아났다. 이를 목격한 시민이 경찰에 신고했고 빠른 속도로 도주하던 승합차는 커브 길에서 통제력을 잃고 도로 표지판을 들이받으며 멈추게 됐다. 경찰은 승합차 안에서 부부를 발견했고 이들을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경찰은 도난당한 람보르기니와 범행에 사용된 다른 차들도 모두 찾았다. 경찰은 용의자 여섯 명을 모두 체포했고 이들 모두 플로리다주 출신으로 피해 부부와는 어떤 관계도 없었다고 했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들은 모두 1급 폭행죄, 1급 납치죄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해자들이 타깃이 됐던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정확한 동기는 아직 파악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온라인 뉴스팀람보르기니 구타 폭행 커네티컷 플로리다 납치
2024.08.28. 15:06
2일 오전 5시30분경 커네티컷주 노워크의 I-95 고속도로에서 유조차와 트랙터트레일러 충돌로 인한 화재가 발생, 양방향 차량이 폐쇄돼 극심한 정체가 이어졌다. 폐쇄된 I-95 구간은 하루에만 차량 16만대가 지나는 곳이다. 이날 화재는 3시간에 걸쳐 진압됐지만, I-95 위를 지나는 고가도로가 완전히 그을리면서 철거 작업을 해야 해 한동안 교통 통제가 예상된다. [abc7 방송 캡처]트랙터트레일러 커네티컷 트랙터트레일러 충돌 커네티컷 i 이날 화재
2024.05.02. 21:40
주뉴욕총영사관이 커네티컷 순회영사를 실시한다. 커네티컷한인회와 협조하에 실시하는 이번 순회영사는 오는 29일 오후 1시부터 4시30분까지 커네티컷한인회관(2073 State St. Hamden, CT 06517)에서 실시되며, 사전 예약제를 통해 운영된다. 사전 예약 없이 당일 현장 방문도 가능하지만, 대기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 이날 ▶여권 발급신청 ▶영사확인 ▶가족관계등록 증명서 발급 ▶국적 관련 업무 ▶재외국민등록 및 발급 ▶사증발급 신청 ▶공동인증서 발급신청 ▶운전면허 갱신 ▶출입국사실 조회 등의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한국 여권 원본과 사본, 현금 수수료 및 필요한 우표를 공통으로 준비해야 하며, 업무별 필요 서류는 주뉴욕총영사관 홈페이지(http://overseas.mofa.go.kr/us-newyork-ko/index.do)를 참고해 준비하면 된다. 전자여권은 순회영사 장소를 방문해 본인 확인(지문채취)을 거친 후 신청 가능하다. 예약 문의 및 신청은 커네티컷한인회에 전화(203-257-2424)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커네티컷한인회관 커네티컷 커네티컷 순회영사 이번 순회영사 순회영사 장소
2023.09.15. 18:54
주뉴욕총영사관이 커네티컷 지역에서 순회영사를 실시한다. 커네티컷한인회와 협조해 시행되는 이번 순회영사는 오는 30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커네티컷한인회관(2073 스테이트스트리트, 햄든)에서 진행된다. 이번 커네티컷 지역 순회영사는 사전 예약 없이도 방문하는 경우 선착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방문 전에 영사관 홈페이지를 참조해 민원별 구비서류를 준비하면 된다. 순회영사에서 처리할 수 있는 업무는 여권 발급신청, 영사확인(공증), 가족관계등록 및 가족관계등록사항별 증명서 발급, 병역업무(국외여행 허가), 국적 관련 업무, 재외국민등록 및 발급, 사증발급 신청 등이다. 순회영사 당일 ‘국적 안내 데스크’도 별도 운영할 계획이다. 순회영사시에는 서류 접수만 가능하며, 접수된 서류는 추후 우편으로 발송된다. 민원인은 유효한 여권 원본과 사본, 현금 수수료와 업무별 필요서류를 준비한 후 방문해야 한다. 처리된 서류를 발송하는 데 문제가 없도록 본인이 필요한 우표를 충분히 준비해야 한다. 민원별 구비서류는 총영사관 홈페이지(koreanconsulate.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뉴욕총영사관은 “민원업무별 구비서류 및 수수료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홈페이지를 꼭 확인해야 한다”며 “순회영사에서 접수된 신청 서류의 경우 접수절차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추가 서류 제출을 요청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커네티컷 순회영사 커네티컷 지역 이번 순회영사 민원업무별 구비서류
2023.06.04. 17:14
주뉴욕총영사관이 커네티컷 한인회와 협조해 오는 27일 커네티컷 지역에서 순회영사를 실시한다. 이번 커네티컷 지역 순회영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커네티컷 한인회관(2073 스테이트스트리트, 햄든)에서 진행되며, 사전 예약 없이도 방문하면 선착순으로 업무를 볼 수 있다. 민원인들은 유효한 여권 원본과 사본 및 현금 수수료 등을 지참하고, 각 민원별 구비서류도 주뉴욕총영사관 홈페이지를 참조해 준비해야 한다. 처리된 서류가 발송되는데 문제가 없도록 본인이 필요한 우표도 충분히 준비해야 한다. 서류준비 관련 문의가 있는 경우 주뉴욕총영사관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연락해 확인하는 것이 좋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커네티컷 순회영사 커네티컷 한인회관 커네티컷 지역 이번 커네티컷
2023.01.10. 17:35
주뉴욕총영사관이 커네티컷 지역에서 순회영사를 실시한다. 이번 순회영사는 오는 28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커네티컷한인회관(2073 스테이트스트리트, 햄든)에서 시행된다. 순회영사를 통해 민원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커네티컷한인회에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예약을 해야 한다. 순회영사에서 처리할 수 있는 업무는 여권 발급신청, 영사확인(공증), 가족관계등록 및 증명서 발급, 병역업무, 국적 관련 업무, 재외국민등록 및 발급, 사증발급 신청 등이다. 예약을 완료한 민원인은 유효한 여권 원본과 사본, 현금 수수료와 업무별 필요서류를 준비한 후 방문해야 한다. 각 민원별 구비서류는 총영사관 홈페이지(koreanconsulate.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총영사관은 순회영사 현장에서 ‘국적 안내 데스크’ 및 ‘한국 세무업무 안내 데스크’를 별도로 운영한다. 해당 업무에 대한 안내가 필요한 경우 예약 없이 순회영사 장소에 방문하면 된다. 장은주 기자 [email protected]커네티컷 순회영사 커네티컷 지역 이번 순회영사 순회영사 장소
2022.07.14. 17:49
커네티컷 한인회(회장 오기정)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한인 야유회 축제’를 사랑의 바구니 나눔 행사와 더불어 진행한다. 한인 야유회 축제는 매년 메모리얼데이에 진행돼 왔으나 단체행사가 불가능했던 작년 사랑의 바구니 나눔 행사로 대체됐다. 이번 행사는 오는 30일 메모리얼데이에 매디슨의 해머나셋 비치 주립공원(1288 Boston Post 로드)에서 오전 11시에 열린다. 어린이·청소년 등 많은 커네티컷 교민들을 위한 행사가 준비돼 있다. 우선 사생대회, 글짓기 대회, 보물찾기 놀이 등 어린이들이 한인으로서 긍지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이와 더불어 배구와 노래자랑, 래플 경품추첨, 골프 칩샷 대회 등이 준비돼 모든 사람들이 즐기고 상품을 가져갈 수 있다. 건강검진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37대 한인회장을 지낸 이상원 소아과 박사 및 다른 의료진들과 함께 당뇨병 검진, 고혈압 검진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 재테크 및 재정 상담(Syncis), 우리 농산물 코너(우리집 방앗간) 등 실생활에 되움이 되는 상담부스가 운영된다. 문의 대표전화 203-257-2424, 오기정 회장 860-368-9527. 김은별 기자커네티컷 한인회 커네티컷 한인회 한인 야유회 커네티컷 교민들
2022.05.25. 20:32
커네티컷주 뉴헤이븐에 거주하는 한인 학생이 전국 규모로 기후변화 대응을 주제로 열린 미술대회에서 1등상을 수상했다. 워싱턴후커초등학교에 재학하는 5학년 남궁리한(사진)군은 이달초 과학교육 비영리단체 퓨처엔지니어스가 주최한 ‘미래생명 챌린지’(Future Creatures Challenge) 미술 공모전의 저학년(K-5)부문에서 영장류 시파카 리머의 진화 상상도를 그려 1등상을 받았다. 주최 측에 따르면 공모전은 기후변화로 온난화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열대동물들이 어떻게 대응할 수 있을지 아이들의 관점에서 그림을 통해 상상해 볼 수 있는 기회였다. 심종민 기자워싱턴후커초교 커네티컷 커네티컷 워싱턴후커초교 한인 학생 기후변화 대응
2021.12.26. 16:47
2021.10.15. 1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