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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메시지] 존 리우 뉴욕주 주상원의원 “커뮤니티 발전에 지속 협력 필요”

존 리우 주상원의원은 “이번 선거에 한인 2세들을 포함해 많은 유권자들이 참여했고, 이는 한인 커뮤니티의 힘과 성장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이제 우리는 뉴욕 시민으로서 한인 커뮤니티의 성공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야 한다”고 전했다. 윤지혜 기자축하메시지 주상원의원 커뮤니티 커뮤니티 발전 리우 주상원의원 리우 뉴욕주

2023.06.12. 20:12

“은행의 성장 통해 커뮤니티 발전 참여”

이달 초 부임한 뱅크오브호프(Bank of Hope) 미드웨스트 총괄 박승호 전무가 28일 오후 부임 인사차 롤링메도우스 소재 시카고 중앙일보를 방문했다.     박 전무는 뉴욕 금융권에서 20여 년, 뱅크오브호프(윌셔 은행)서만 16년을 보내며 총괄본부장, 상무 등을 역임했다.     “새 출발, 새로운 도전, 이민을 처음 온 각오로 시카고에 왔다”는 박 전무는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직원들과 함께 타 지역 못지 않게 중서부 지역 뱅크오브호프의 성장을 이끌어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주요 지역 중심으로 지점 확장도 검토하고 있다. 은행의 성장을 통해 고객분들과 커뮤니티 발전에도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한인 동포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당부했다.     시카고 부임 전 주변으로부터 “춥고 뉴욕보다 작은 지역으로 왜 가려고 하느냐”는 이야기도 제법 들었다는 그는 “시카고는 깨끗하고 조용하고 공원도 많은 것 같다. 지금까지는 아주 좋다. 겨울을 아직 경험하지 못했지만 나름대로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고-연세대를 졸업하고 한국 금융권에서 일하다가 지난 1996년 캐나다 온타리오로 유학, 런던 스쿨 MBA를 마치고 CPA 자격증까지 갖춘 박 전무는 부인과 함께 노스브룩에 터전을 잡았다. 아들은 필라델피아서 의대 공부를 하고 있다. J 취재팀커뮤니티 은행 커뮤니티 발전 시카고 부임 소재 시카고

2022.06.29.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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