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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TV 시청 무료 지원…라구나우즈 한인회 봉사부

라구나우즈 한인회(회장 박승원, 이하 한인회)가 라구나우즈 빌리지 거주 한인의 한국 방송을 포함한 케이블 TV 시청 무료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한인회에 따르면 라구나우즈 빌리지의 모든 주민은 라구나우즈 빌리지 자체 방송 채널(TV6) 외에 115개 이상의 디지털 채널과 285개가 넘는 HD 채널 시청이 가능한 케이블 TV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엔 한국 방송 채널도 포함된다.   한인회 측은 “아직도 많은 한인이 이에 관해 잘 모르고 있거나, 시청에 필요한 세팅을 못 해 한국 방송을 포함한 여러 채널을 시청하지 못하고 있다. 한인들이 고국의 뉴스와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을 집에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돕기 시작했는데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한인회 측은 서비스는 무료지만 케이블 또는 스플리터가 필요한 경우, 신청자가 구입해야 한다고 밝혔다.   문의, 접수는 김귀양(949-545-3794), 서성호(925-519-0022)씨에게 하면 된다.케이블 시청 무료 지원 채널 시청 케이블 tv

2025.05.14. 20:00

'부에나파크 케이블 재단' 커뮤니케이션 장학생 공모

부에나파크 케이블 재단이 부에나파크에 거주하는 커뮤니케이션 전공 대학생 또는 커뮤니케이션을 전공하려는 고교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장학생을 공개 모집하고 있다. 신청 접수는 4월 3일 오후 6시에 마감된다.   재단 측은 선발된 장학생에게 최대 1만 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buenapark.com/holmquist)에서 찾아볼 수 있다. 문의는 전화(714-562-3550)로 하면 된다.케이블 재단 케이블 재단 재단 측은 커뮤니케이션 전공

2025.02.06. 19:00

LS전선, IRA공제 9906만불…해저 케이블 사업 본격화

LS전선이 연방 정부로부터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세액공제 혜택을 받아 미국 내 해저케이블 사업 투자를 본격화하게 됐다.     LS전선은 미국 해저사업 자회사 LS그린링크가 IRA상 지원 리스트에 포함돼 연방 에너지부(DOE)로부터 9906만 달러의 투자세액공제를 받게 됐다고 20일 밝혔다.   에너지부는 IRA의 관련 조항에 따라 친환경 에너지 및 탄소중립 관련 사업에 총 100억 달러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신재생에너지와 전기차 공급망 구축, 배터리, 희토류 등 주요 자원의 제조 및 재활용, 탄소 감축 등과 관련한 100여건의 사업을 대상으로 한다.   김형원 LS전선 에너지·시공사업본부장(부사장)은 “이번 결정으로 미국 해저사업 투자에 본격 나설 수 있게 됐다”며 “공장 부지와 투자 규모 등에 대해 막바지 검토 단계”라고 말했다.   미국은 인공지능(AI) 확대와 반도체·전기차 공장 건설, 노후 전력망 교체 등으로 케이블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해상풍력 시장 성장으로 해저케이블 시장은 향후 10년간 연평균 30% 이상 커져 유럽·중국과 함께 3대 주요 시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ira공제 케이블 해저케이블 사업 해저케이블 시장 해저사업 투자

2024.04.22. 19:37

‘부에나파크 케이블 재단’ 커뮤니케이션 장학생 공모

부에나파크 케이블 재단이 부에나파크에 거주하는 커뮤니케이션 전공 대학생 또는 커뮤니케이션을 전공하려는 고교 졸업 예정자 대상으로 장학생을 공개 모집하고 있다. 장학생들은 총 1만 달러의 장학금을 받게 된다.     신청서는 웹사이트(buenapark.com/holmquist)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신청 접수는 내달 5일(금) 오후 5시30분에 마감된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714-562-3550)로 하면 된다.커뮤니케이션 케이블 커뮤니케이션 전공 커뮤니케이션 장학금 케이블 재단

2024.03.26. 22:00

"케이블·위성 TV 조기 해지 위약금 금지"

정크 수수료 폐지를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바이든 행정부가 케이블TV와 위성TV 사업자의 서비스 조기 해지 수수료 부과 금지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 연방통신위원회(FCC)는 유료TV 업체가 계약 만료 전에 고객이 서비스를 해지할 경우 조기 해지 수수료를 부과할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한 규제안을 제출했다. 또한, 이 안에는 조기 해지 시 업체가 고객에게 남은 서비스 이용료를 환불해야 하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이에 대한 투표는 이번 달 13일 진행될 예정이다.     일부 유료TV 서비스 업체는 신규 고객 유치 목적으로 정상가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TV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다만, 최소 1년은 약정해야 한다. 통상 이와 같은 계약 조건에는 고객이 약정 기간 전에 서비스를 해지하면 이에 대한 수수료를 내는 데 동의한다는 세부 사항이 포함돼 있다.   조기 해지 수수료의 가격은 업체마다 다양하다. 대체로 일정 금액에다 해지 후 남은 계약 기간의 개월 수를 곱한 금액이 된다.     FCC 의장 제시카 로젠 워르셀은 “조기 해지 수수료는 소비자의 자유를 제한하는 것” 이라며 “구매력을 높여 산업 내에 경쟁을 확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다만, 전문가들은 이 법안이 통과되면 유료TV 업체는 큰 손해를 입을 것으로 예상했다. 금융 및 투자 연구 기업 모펫 네이선슨의 분석가들은 9월 보고서에서 올해 2분기에 유료TV 회사들이 180만 명의 가입자를 잃었다고 밝혔다.   정하은 기자 [email protected]케이블 위약금 서비스 업체 수수료 부과 해지 위약금

2023.12.05.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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