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 코레아 연방하원의원 잡페어…정부기관·기업 참여

루 코레아(사진) 연방하원의원(46지구)이 오는 24일(금) 연례 잡페어를 연다.   잡페어는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풀러턴에서 열린다. 코레아 의원 측은 참가 등록을 한 이에 한해 행사 장소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코레아 의원이 가주하원의 섀런 쿼크-실바(67지구), 아벨리노 발렌시아(68지구) 의원과 함께 마련하는 이번 잡페어엔 연방과 가주 정부기관, 비영리단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잡페어 참여를 원하는 고용주는 오는 17일까지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연락하면 된다.   구직 희망자의 등록 문의는 전화(714-559-6190)로 하면 된다.연방하원의원 코레아 코레아 연방하원의원 잡페어 참여 연례 잡페어

2025.10.14. 20:00

컵스 팬들, FA 유격수 코레아 관심

미 프로야구(MLB) 시카고 컵스 팬들이 자유계약(FA) 신분인 대형 유격수 카를로스 코레아(27)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현재 MLB는 노조 파업으로 인한 '락아웃'(Lockout) 상태로 각 팀은 계약 및 트레이드 등을 진행할 수 없다.     컵스 팬들은 최근 리글리빌에 모여 컵스를 테마로 한 크리스마스 캐롤을 불렀는데 대영광송(Gloria in Excelsis Deo)의 가사 일부를 코레아를 위한 내용으로 바꿔 불렀다. 컵스 팬들이 부른 노래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퍼졌고, 코레아 또한 팬들의 노래를 듣고 트위터를 통해 "모두 좋은 연말되세요"(Happy Holidays to you all)라고 화답했다.     컵스는 '락아웃'에 앞서 코레아와 접촉한 팀 중 하나로 알려졌고, '락아웃' 전 컵스와 계약한 투수 마커스 스트로맨도 코레아의 컵스행을 설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올스타 출신인 코레아는 휴스턴 애스트로스 소속 당시 '사인 훔치기 스캔들'의 중심에 있어 논란의 대상이 됐다.     Kevin Rho 기자유격수 코레아 유격수 코레아 시카고 컵스 대형 유격수

2021.12.22. 1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