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광고닫기

전체

최신기사

코리 시아네스, "써니 박 시장 지지"

코리 시아네스 전 부에나파크 경찰국장이 오는 11월 열릴 OC 4지구 수퍼바이저 본선에 진출한 써니 박 부에나파크 시장 지지를 선언했다.   박 시장 캠프의 13일 발표에 따르면 시아네스 전 국장은 성명을 통해 “OC수퍼바이저위원회엔 박 후보가 꼭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현재 부에나파크 시장인 박 후보는 경험과 실무 능력, 비전을 갖췄으며 범죄를 줄이고 OC주민의 안전을 책임질 공공 안전의 챔피언이다. 박 후보를 지지하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했다.   11년 동안 부에나파크 경찰국을 이끌다 지난 4월 은퇴한 시아네스 전 국장은 초임 경관 시절부터 42년 동안 줄곧 부에나파크에서 근무했다.   박 시장 측은 지역 주민과 매우 친숙한 시아네스 전 국장의 지지 선언이 선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6월 예선에서 현직인 덕 채피 수퍼바이저를 제치고 1위로 본선에 진출한 박 시장은 ‘진정한 변화(Real Change)’란 슬로건을 내걸고 선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임상환 기자코리 채피 수퍼바이저 4지구 수퍼바이저 시장 캠프

2022.07.14. 9:51

부에나파크 경찰국장 코리 시아네스 은퇴

코리 시아네스 부에나파크 경찰국장이 이달 말 은퇴한다.   시아네스 국장은 최근 은퇴를 선언하며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아네스 국장은 경찰에 처음 투신한 42년 전부터 줄곧 부에나파크 경찰국에서 근무, 한인을 포함한 지역 주민에게 매우 친숙한 인물이다.   그는 2011년 3월 이후 11년째 부에나파크 경찰국을 이끌고 있다.   시 당국은 이달 30일부터 프랭크 누네스 캡틴이 국장 대행을 맡을 것이라고 밝혔다.경찰국장 코리 경찰국장 코리 최근 은퇴 국장 대행

2022.04.12. 19:12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