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가 판매하고 있는 골드바(사진) 월 매출이 최대 2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됐다. CNBC는 9월 웰스파고의 분석을 인용해 코스트코가 지난해부터 판매를 시작한 골드바 월매출이 1억~2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9일 보도했다. 웰스파고 측은 지난해 8월부터 출시한 순도 24캐럿인 1온스 골드바가 풀절되는 등 판매에 가속이 붙고 있다고 전했다. 웰스파고의 에퀴티 에널리스트 에드워드 켈리는 “시장 가격보다 약 2% 웃돌게 골드바 가격이 책정됐을 것”이라면서 “업체의 공격적인 가격 책정, 고객들의 코스트코에 대한 신뢰도, 온라인을 통한 빠른 판매 속도, 소셜미디어의 반응 등을 고려하면 지난해 8월 출시 이후 골드바의 매출은 폭증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코스트코 웹사이트에서 골드바 가격은 비회원에게 공개하지 않지만 9일 기준 온스당 약 2357달러인 금 선물 가격보다 약 2% 높은 2400달러가 넘는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는 게 웰스파고의 추정이다. 이은영 기자 [email protected]코스트코 골드바 코스트코 골드바 코스트코 웹사이트 골드바 가격
2024.04.10. 19:44
코스트코 회원은 웹사이트에서 실제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업체의 기프트카드를 구매할 수 있다. 코스트코 웹사이트(Costco.com)에서 여러 소매업체, 항공사, 레스토랑의 기프트카드를 충전된 금액보다 10~20%가량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기 때문이다. 도미노 피자의 100달러 기프트카드를 79.99달러에 살 수 있으며 사우스웨스트 항공의 500달러 기프트카드는 449.99달러다. 이외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 파파존스, AMC 영화관, 크리스피크림, 서브웨이 등의 기프트카드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여기에 5% 캐시백 카드로 지불하면 돈을 더 절약할 수 있다고 폭스 비즈니스뉴스는 최근 보도했다. 게다가 일부 제품에 한해 20달러 추가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만, 일부 기프트카드는 회원당 구매할 수 있는 개수 제한이 있다. 코스트코 기프트 일부 기프트카드 기프트 카드 코스트코 웹사이트
2023.10.15. 18:01
창고형 할인마트 코스트코와 샘스클럽에서 회비를 내지 않고 쇼핑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코스트코 회원권을 보유한 지인에게 충전식 카드인 ‘코스트코 숍 카드(Costco Shop Card)’의 구매를 부탁하면 된다. 카드는 밸런스 0달러인 상태로 집으로 배달되고, 코스트코 매장에서 원하는 금액을 충전해 사용할 수 있다. 코스트코 웹사이트에 따르면, 이 카드는 구매 품목에 제한이 없고 주유결제도 가능하다. 단 매장에서만 이용이 가능하다. 업체는 ‘코스트코 숍 카드’가 학교를 다니는 자녀에게 식료품비와 개스비를 해결하게 해 주는 제한된 데빗카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월마트 소유의 샘스클럽은 9월 11일까지 클럽 회비(45달러)를 먼저 내고 가입하면 72시간 내로 인스턴트 세이빙을 통해 샘스클럽 회원 계좌로 낸 회비를 돌려준다. 다만, 회원 가입일로부터 60일 안에 45달러 이상 쇼핑해야 한다. 주의할 점은 ▶술 ▶우유 ▶담배 ▶개솔린 소비 시에는 인스턴트 세이빙 혜택이 적용되지 않고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어서 주의해야 한다. 샘스클럽은 백투스쿨 특별 세일도 실시한다. 첫 해 회원권(55달러)을 14.99달러에 살 수 있고 회원 가입 후 10달러 상당의 전자 상품권도 선물을 받을 수 있다. 결국 4.99달러로 회원이 되는 셈이다. 두 회원권 모두 18세 이상의 새 고객에게만 해당되고 일 년 후 멤버십이 자동 갱신된다. 김수연 기자김수연 기자의 스마트 쇼핑 코스트코 회비 코스트코 회원권 코스트코 매장 코스트코 웹사이트
2022.08.24. 2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