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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명 지르며 도망”…파사데나서 코요테가 3세 아이 추격

남가주 파사데나의 한 주택가에서 코요테가 3세 남자아이를 쫓는 아찔한 장면이 감시카메라에 포착돼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사건은 2월 23일 오전 파사데나의 한 주택 앞에서 발생했다. 아이의 아버지에 따르면, 당시 3세 아이는 집 앞에서 코요테를 발견하고 밖으로 나갔다가 놀라 다시 어머니 쪽으로 되돌아오려 했다. 이 과정에서 코요테가 아이를 향해 달려들었고, 아이는 비명을 지르며 전력으로 도망쳤다.   영상에는 아이가 울부짖으며 현관 쪽으로 달아나는 모습과 함께, 화면 밖에서 어머니가 크게 소리를 지르는 장면이 담겼다. 큰 소리에 놀란 코요테는 다행히 아이를 쫓는 것을 멈추고 물러난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는 다치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최근 남가주 전역에서 코요테 출몰이 잦아진 이유로 번식기를 꼽고 있다. 코요테 번식기는 보통 1월 말부터 3월까지 이어지며, 이 시기에는 영역성이 강해지고 공격적인 행동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   당국은 주민들에게 마당의 수풀을 정리해 은신처를 없애고, 떨어진 과일이나 음식물 쓰레기를 치우며, 쓰레기통 뚜껑을 반드시 닫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 특히 반려동물 보호자들에게는 소형 반려견이나 동물을 혼자 밖에 두지 말 것을 당부했다. AI 생성 기사코요테 비명 코요테 번식기 코요테 출몰 아이 추격

2026.02.2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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