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USA 노동조합 설립이 무산됐다.연방정부 독립기구인 ‘전국노동관계위원회(NLRB)’는 10일 코웨이 노조 설립안에 대한 3차 개표를 진행했다. NLRB에 따르면 3차까지의 최종 개표를 합산한 결과 노조 설립 반대는 71표였다. 설립 찬성은 70표다. 현재 1표의 개표가 보류됐지만 사실상 노조 설립은 부결됐다. NLRB 규정상 양측이 동률이 나오면 절반을 넘지 못하기 때문에 노조 설립은 불가하다. 코웨이 USA 측 박수영 변호사(반스앤톰버그)는 “이번 개표 결과에 대해 양측이 특별히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며 “NLRB가 투표 결과를 공식 인증해주는 절차만 남았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지난 2022년부터 진행됐던 코웨이 노조 설립 활동은 약 2년 만에 일단락됐다. 코웨이 USA 김민규 본부장은 “최종 결과를 통해 직원들이 회사를 믿고 지원해주고 있다는 점을 알게 됐다”며 “직원들의 의사를 반영해 더 나은 회사가 되도록 개선 방안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그동안 코웨이 노조 추진 과정에서는 각종 논란이 불거졌었다. 노조 설립을 지원해 온 CRRWU(California Retail & Restaurant Workers Union)가 결성 과정에서 공문서를 위조하는 등 위법 행위를 해온 사실이 드러나 NLRB가 재투표를 결정하는 등 파문이 일었다. 〈본지 2023년 10월 12일자 A-1면〉 또, CRRWU의 대표(호세 허난데스)와 재무 담당(알렉산드라 서) 등 직원들이 한인타운 내 노동자를 위한 비영리단체 KIWA의 핵심 인사들로 두 단체가 사실상 같은 기관이라는 점 때문에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이에 코웨이 노조원 일부가 지난해 11월 “CRRWU 측이 코웨이 노조 대표가 되는 것을 반대한다”며 성명을 발표한 바 있다. 노조원이 회사 측이 아닌 노조 결성 지원 기관을 비판한 것은 매우 이례적일 정도로 CRRWU에 대한 반감은 그만큼 컸다. 본지는 이번 결과를 두고 노조 측 입장을 묻기 위해 코웨이 박은애 코디네이터에게 수차례 전화 연락을 했지만, 연결이 되지 않았다. 한편, CRRWU는 한남체인 LA 지점의 노조 결성도 지원했지만 지난해 12월에 진행된 NLRB 개표에서 마켓 직원들의 반대로 무산됐다. 장열 기자 [email protected]코웨이 노조 코웨이 노조 노조 설립 그동안 코웨이
2024.09.10. 22:00
코웨이 첫 고객 이벤트 올여름, '코웨이'가 코웨이가 처음인 고객들에게 푸짐한 상품을 선사한다. 코웨이는 오는 26일까지 첫 코웨이 고객이 정수기 1대를 6년 렌탈 시 400달러 상당의 LG 코드제로 청소기를 증정한다고 밝혔다. 프로모션 해당 제품은 CHP-6330L, CHP-251L, CHP-671L, CHP-5722L, CHP-5710L, CHPI-280L, CHPI-620L-PLUS이며, 2023년 6월 이후 코웨이 정수기 구매(일시불, 렌탈) 및 멤버십(가입, 결제) 기록이 없는 고객에 한해 선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법인 매장을 방문하거나 판매인에게 문의할 수 있다. ▶문의: (213)386-3033 '청춘사진관' 가든그로브로 이전! '센터메디컬그룹'의 무료 사진 촬영 이벤트가 청춘사진관이란 이름으로 새 단장했다. 센터메디컬그룹 가입 환자가 아니어도 만 64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벤트로 6월까지는 소스몰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지만, 7월부터는 장소를 옮겨 센터메디컬클리닉 가든그로브점에 장소가 마련된다. 7월 12일과 26일 두 번에 걸쳐 진행되는 청춘사진관은 워크인으로는 참여가 불가하며, 사전에 전화로 날짜와 시간을 예약해야 한다. ▶문의: (888)847-3098 ▶주소: 12372 Garden Grove Blvd, unit B, Garden Grove 매칭 서비스 '천생연분' 론칭 한국에서 수많은 커플을 성사시킨 결혼정보회사 '천생연분'이 가주에 개업을 알렸다. 천생연분의 정해영 매칭 코디네이터는 고객이 평생 행복을 함께할 동반자와 맺어질 수 있도록 열정과 애정을 가지고 인연을 찾아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기존 매칭 서비스와는 전혀 다른 차원의 최상의 서비스를 부담스럽지 않은 비용으로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전화 또는 이메일로 문의하면 성심성의껏 상담해 준다. ▶문의: (213)644-9898 ▶이메일: [email protected] 17 메드 스파 "세일 떴다" '17 메드 스파'에서 시원한 여름 세일을 준비했다. 17 메드 스파는 모공, 여드름 흉터, 피부 처짐을 올인원으로 개선해 주는 시크릿 고주파 니들링(3회)을 55% 내린 999달러, 피푸 보습 및 진정, 여드름 개선에 효과가 탁월한 크라이오 스킨케어(3회)를 60% 할인한 597달러, 무너지는 턱 선을 잡아주는 울쎄라 턱선 관리를 반값인 599달러에 제공한다. 턱선 보톡스와 소프트 필링(3회)은 각각 299달러와 399달러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문의: (714)224-9010(부에나파크), (949)993-5846(풀러턴) 필라테스 강사과정 모집 아름다운 몸을 만들고 건강한 삶을 연구하는 '모던 필라테스(MODERN PILATES)'에서 미주 지역 국제 강사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던 필라테스는 교육센터를 통해 평생 인정받는 필라테스 지도자를 양성해오고 있는 필라테스 전문 기업이다. 아름다운 몸과 건강한 삶을 위한 최상의 선택이 될 모던 필라테스 관련 더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강생 모집 문의는 전화 또는 이메일로 가능하다. ▶문의: 82-2-6959-3362 ▶이메일: [email protected] 신제품 출시 기념 할인전 '올리브 베스트'에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에 빛나는 아름다운 안마의자를 새롭게 선보인다. 올리브 베스트는 6가지 자동 안마모드를 다양한 신체 조건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뉴 클래식' 안마의자와 저소음 마사지 및 무중력 오토 리클라이닝 기능이 탑재된 '루나 4D 리클라이너'를 출시했다. 현재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각각 1699달러와 3600달러에 특별 세일 중이다. 올리브 베스트샵은 부에나파크 소스몰과 코리아타운플라자 두 곳에 위치한다. ▶문의: (213)666-2211(LA), (714)676-5558(부에나파크)알뜰정보 코웨이 이벤트 코웨이 고객 고객 이벤트 이후 코웨이
2024.07.15. 22:46
코웨이 USA 노동조합 설립 여부가 또다시 미뤄졌다. 연방정부 독립기구인 ‘전국노동관계위원회(NLRB)’는 1일 코웨이 USA 노조 설립안에 대한 개표를 진행했다. NLRB측은 “현재까지 총 개표 결과를 보면 노조 설립 반대는 68표, 설립 찬성은 63표”라고 밝혔다. 개표 상황만 놓고 보면 노조 설립을 반대하는 직원이 더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노조 설립 반대표가 더 많지만, 개표가 완전히 종료된 것은 아니다. 양측이 투표지를 두고 각각 이의를 제기, 13표에 대한 개표가 현재 보류 중이다. 코웨이 USA 박수영 변호사는 “보류된 투표지를 두고 개표 여부를 정하는 심리 일정이 2~3주 안에 잡힐 것 같다”며 “심리 결과에 따라 3차 개표를 가게 된다면 최종 결과는 좀 더 기다려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개표는 두 번째 진행이었다. 지난해 12월 6일 이미 첫 번째 개표가 진행된 바 있다. 당시 1차 개표에서는 노조 설립 반대(35표), 찬성(28표) 등 총 63표가 개표됐다. 코웨이USA 노조 설립 투표는 지난해 11월 우편 투표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체 직원 중 144명이 참여했다. 2개 표는 무효 처리됐다. 한편, 코웨이USA의 노조 결성 투표는 한 차례 무산된 바 있다. 노조 결성을 돕고 있는 CRRWU(California Retail & Restaurant Workers Union)가 당시 엘레나 두라조가주 상원의원의 공문서를 위조한 사실이 드러나 문제가 됐었다. 〈본지 2023년 10월12일자 A-1면〉 장열 기자ㆍ[email protected]코웨이 노조 코웨이 노조 노조 설립안 노조 반대
2024.03.03. 21:16
코웨이USA 노동조합 결성 여부를 묻는 재투표가 지난 8일부터 진행 중인 가운데 노조원 사이에서 CRRWU(가주소매&식당노동조합)를 반대하는 성명이 발표된 것으로 확인됐다. CRRWU는 그동안 코웨이USA를 비롯한 한남체인의 노조 설립을 지원해온 단체로, 엘레나 두라조 가주 상원의원의 문서를 위조했다가 위법 행위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된 기관이다. 〈본지 10월 12일자 A-1면〉 이번 사례는 노조원이 이례적으로 회사측이 아닌 노조 결성 지원 기관을 비판한 것으로 향후 투표인단 표심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주목된다. 입장문은 지난 3일 코웨이USA 내 테크니션(CT) 부문 노조 대의원들이 발표했다. 총 3장으로 구성된 입장문은 “노조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CRRWU가 코웨이 노조 대표가 되는 것을 반대하는 것”이라는 문구로 시작된다. 대의원들은 반대 이유로 CRRWU의 ▶반민주적이며 독단적 운영 체제 ▶투명하지 않은 커뮤니케이션 ▶비합리적이고 폭력적인 태도 등을 꼽았다. 입장문에는 “CRRWU는 어떤 질문에도 명확하고 투명하게 응답을 한 적이 없다”며 “심지어 불만을 표시하거나 이견이 있으면 CRRWU 변호사들을 통해 고소하겠다는 등 협박성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는 내용도 담겨있다. 이들은 그동안 CRRWU측에 노조비 책정 기준, 상원 의원 문서 위조에 대한 입장 표명 등을 요구해왔다. 또, CRRWU에 소속된 한식당 ‘겐와’와 ‘보바가이스’ 노조원들의 월 노조비, 노조비 사용 내용 열람 가능 여부 등도 요청했지만 별다른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는 노조가 결성될 경우 코웨이USA 직원들 역시 CRRWU에 매달 일정 금액을 내야 하기 때문에 노조비 기준은 중요한 부분이다. 코웨이USA의 투표인단은 총 165명으로 구성돼있다. 이번에 입장문을 발표한 테크니션뿐만 아니라 영업본부 소속의 방문 점검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도 투표인단에 포함돼있다. 재투표를 관할하는 연방정부 산하 독립기구인 전국노동관계위원회(이하 NLRB)는 지난 8일부터 투표인단에 우편투표 용지를 발송하고 있다. 개표는 오는 30일 진행된다. 만약 노조 결성이 부결될 경우 직원들은 1년간 노조 결성을 할 수 없게 된다. 노조 대의원들은 이에 대해 입장문에서 “오히려 그 1년간 우리는 사측과 그동안 할 수 없었던 협상 시도가 가능하고 새 권리를 얻게 된다”며 “코웨이 자체적으로 독립노조 설립이 가능하다는 점도 NLRB를 통해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코웨이USA 김민규 본부장은 “사측은 직원과의 소통과 이해가 부족했음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며 “앞으로 현장 직원들과 계속 대화를 진행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코웨이 노조 결성을 주도하고 있는 CRRWU의 실무진은 호세 허난데스 대표와 알렉산드라 서 재무 담당이다. 이들은 동시에 한인타운노동연대(이하 KIWA)에서 각각 조직 담당 디렉터와 대표를 맡고 있다. 이 때문에 노조원들 사이에서는 비영리단체인 KIWA가 노조 가입 단체 역할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별개로 CRRWU를 설립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이와 관련, CRRWU의 재무담당이자 KIWA 대표인 알렉산드라 서씨는 “CRRWU와 KIWA는 별개 기관으로 독자적인 지위를 갖고 있다”며 “KIWA는 노동자 권리 증진을 위해 노조 결성 등을 지원하지만, 노조만이 수행할 수 있는 특정 활동에는 관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CRRWU는 한남체인 LA 지점의 노조 설립을 지원했지만 지난 10월 투표에서 마켓 직원들의 반대로 무산됐다. 〈본지 10월14일자 A-5면〉 장열 기자 [email protected]설립지원 코웨이 독립노조 설립 코웨이 노조 노조비 기준
2023.11.09. 21:39
“신상품 공기 청정기 ‘노블(NOBLE)’ 론칭에 맞춰, 노블 청정기를 구매하시는 고객님께 AP-2318D(1299달러) 공기 청정기를 사은품으로 드리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 주류사회에서도 뛰어난 품질과 서비스로 주목을 받고 있는 코웨이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뉴욕 플러싱 한양마트(신한은행 건물) 내에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환경가전기업 코웨이(Coway) 매장 대표인 김선희(사진) 씨는 “예전에는 냉장고 등이 필수적인 가전제품이었다면 이제는 정수기·청정기·비데·안마의자 등이 가정에서 필수적인 시대가 됐다”며 “이러한 시대적인 변화에서 가장 돋보이는 회사가 바로 코웨이(COWAY)로, 한인동포들을 위해 ‘23년 9월 대고객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프로모션 기간은 8월 29일 시작해 오는 9월 27일까지. 이번 프로모션에서 가장 주목되는 내용은 새로운 노블 청정기 제품(AP-2021A)의 ‘1 플러스 1’ 혜택이다. 코웨이가 야심 차게 론칭한 노블 청정기는 한국은 물론 미국 동 업계에서 최첨단 기능을 탑재하고 있는 최고의 제품으로 평가되고 있는데,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구입하거나 렌탈을 하면 1299달러 상당의 공기 청정기(AP-2318D) 또는 ‘휘슬러 4종 냄비 세트’가 증정된다. 그리고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처음으로 코웨이 정수기를 렌탈하면 250달러 비자카드를 제공하고 ▶타사 제품 렌탈전환시에는 200달러 비자카드를 제공하고 ▶복수 제품 렌탈시에는 100달러 비자카드를 제공한다. 또 코웨이는 이번 프로모션에서 최고 성능의 코웨이 안마의자를 렌탈하면 다운페이 900달러 할인과 비데 제품 구입시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최근 코웨이 안마의자는 혁신적인 입체 4D 안마기능과 자동 체형 감지 시스템, 3단계 무중력 안마체험, 온열 마사지 발바닥 롤러, 자동 다리조절, 하체 집중 마사지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어 시니어 부모님들과 재택근무하는 젊은 고객들에게도 인기 상품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코웨이 입사 이후 마케팅과 소비자 서비스 업무 경력을 바탕으로 고객 서비스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김선희 씨는 “다른 회사 제품이 많이 들어와 있지만 단지 가격이 저렴하다고 선택하지 마시고, 제품의 품질과 서비스를 보고 선택하시면 만족도가 훨씬 높아질 것”이라며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코웨이 제품을 선택하셔서 가족의 건강을 지키시길 바란다”는 희망을 전했다. ◆플러싱 한양마트(신한은행 건물) 코웨이 매장 ▶주소: 150-29 Northern Blvd., Flushing NY 11354 ▶전화: 646-320-2872(김선희) 박종원 기자코웨이 플러싱 한양마트 코웨이 김선희 대표 노블 청정기 론칭 노블 청정기 1 플러스 1 23년 9월 대고객 프로모션
2023.09.07. 21:38
한국은 물론 미국 등 전 세계적으로 환경 가전 선두기업으로 명성과 활동을 넓혀 나가고 있는 코웨이(Coway)가 한인동포들의 건강과 삶의 질 제고를 위해 환경 설명회를 개최했다. 코웨이는 최근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팰팍)에 있는 뉴저지 오피스 대교육장에서 커네티컷한인회 회장으로 봉사하면서 예일대에서 근무하고 있는 박경서(사진) 박사를 초청해 ‘코웨이 환경 설명회’ 행사를 진행했다. ‘코웨이 환경 설명회’는 특히 최근에 환경 보전의 핵심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먹고 숨쉬는 문제에 초점을 맞춰 ‘물, 공기의 중요성 및 환경을 사랑하고 아끼자’는 주제로 진행됐다. 코웨이는 “캐나다 산불 사태 이후 환경에 관심을 갖고 계시는 한인동포들이 많아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환경 설명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박경서 박사는 설명회에서 “우리가 살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이며, 건강을 위해 중요한 물과 공기는 점점 더 지구의 오염으로 인해 급격히 나빠지고 있다”며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코웨이의 각종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coway-usa.com)을 참조하면 된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환경설명회 코웨이 코웨이 박경 코웨이 환경 박사 초청
2023.08.15. 21:41
'코웨이(coway)'는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오는 8월 28일(월)까지 다양한 제품군의 렌탈, 일시불 구매 고객 대상으로 '더더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더더더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코웨이는 프리미엄 정수기 첫 구매 고객에게 550달러 상당의 L사 고급 무선 청소기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두 번째로 프리미엄 제품 2개 이상 제품을 렌탈 또는 재렌탈로 복수 구매할 경우 한국 주부들에게 인기가 많은 독일 프리미엄 주방 브랜드인 휘슬러의 700달러 상당 냄비 세트를 증정한다. 세 번째로는 3면 흡입 청정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공기 청정기 'AP-2318D'를 일시불로 제품 구매 시 동일 제품을 하나 더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그 외에도 5년 워런티와 시트 교체 서비스 등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코웨이 안마의자의 초기 등록비 900달러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비데 일시불 구매 고객 대상으로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코웨이 USA 관계자는 "연일 지속되는 무더위로 코웨이 냉정수기나 아이스 정수기에 대한 문의가 늘어남에 따라 정수기 첫 구매 고객 대상으로 한 시원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제품군으로 프로모션을 확대했다"라며, "앞으로도 환경가전 시장 리더로서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부합하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코웨이의 다양한 혜택 및 더 자세한 프로모션 내용은 코웨이 법인 매장을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다. 코웨이 선물 코웨이 냉정수기 코웨이 안마의자 코웨이 법인
2023.08.08. 22:02
환경 가전 전문 기업 '코웨이 USA'에서는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코웨이 정수기 안 써본 사람을 찾습니다'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코웨이 정수기 안 써본 사람을 찾습니다' 프로모션은 지난 2022년부터 코웨이 정수기 렌탈 및 구매 기록이 없는 고객 대상으로 진행되며 해당 고객에게는 최신 LG 코드제로(Cordzero) 청소기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현재 타사 정수기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고객일 경우 이번 코웨이 정수기 프로모션으로 제품을 바꾸면 코드제로 청소기와 함께 비자 기프트 카드($100)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코웨이 USA는 이외에도 5년 워런티와 시트 교체 서비스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코웨이 안마의자의 초기 등록비 900달러 할인 프로모션과 비데 일시불 구매 고객을 위한 비데 일시불 구매 15% 할인 행사 등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27일(목)까지 진행되며 코웨이의 다양한 혜택과 자세한 프로모션은 코웨이 법인매장을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다. 코웨이 USA 관계자는 "평소 사용하고 싶었던 코웨이 정수기가 있다면 이번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혜택까지 받아보는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코웨이 USA 프로모션 코웨이 프로모션 혜택 코웨이 정수기 할인 프로모션
2023.07.06. 22:55
환경가전 전문 기업 코웨이 USA가 신규 고객 대상 ‘코웨이 정수기 안 써본 사람을 찾습니다’ 특별 프로모션을 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2022년부터 코웨이 정수기 렌탈 및 구매 기록이 없는 고객 대상으로 진행되며 해당 고객에게는 최신 LG 코드제로 청소기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타사 정수기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고객일 경우 이번 코웨이 정수기 프로모션으로 제품을 바꾸면 코드제로청소기 외에 추가로 비자 기프트 카드 100달러를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5년 워런티와 시트 교체서비스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코웨이 안마의자의 초기 등록비 900달러 할인 프로모션과 비데 일시불 구매 고객을 위한 15% 할인을 함께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7월 27일까지 진행되며 코웨이의 다양한 혜택과 자세한 프로모션은 코웨이 법인매장을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다. 코웨이 USA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지속해서 마련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문의: (213)386-3033 LG 코웨이 코웨이 정수기 타사 정수기 코웨이 신규
2023.07.02. 18:00
코웨이USA(법인장 김원태) 노사가 노조 설립을 두고 접점을 찾지 못한 채 팽팽히 맞서고 있다. 노동조합위원회(이하 노조위원회) 측은 지난 1월 25일 노조설립 투표 결과를 사측이 인정하라고 촉구했다. 사측은 노조설립 투표 결과에 대한 전국노동관계위원회(NLRB)의 확인서(certificate)를 받지 못했다고 응수했다. 3일 노조위원회 소속 직원 50여명은 LA한인타운 서쪽 윌셔가 코웨이USA 입주건물 앞에서 노사협상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이날 시위에는 코웨이USA 제품을 판매, 설치, 유지·보수하는 일명 코디, 코닥, CT 직원들이 참가했다. 이들은 노조설립을 지원한 캘리포니아식당판매노동조합(California Retail & Restaurant Workers Union) 관계자들과 ‘협상’이라고 적은 손팻말을 들고 사측 대표와 만남을 시도했다. 노조위원회 박은애 코디는 “지난 1월 직원 121명이 노조설립 2차 투표에 참여해 찬성 89, 반대 32 과반이 넘는 74%로 노조설립에 찬성했다”며 “하지만 사측은 결과를 인정하지 않고 투표를 주관한 NLRB에 이의를 제기하며 시간을 끌고 있다. 노조설립에 찬성한 직원들의 의지가 강력한 만큼 사측은 협상장에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노조위원회 측은 코웨이USA 측에 직원 91명의 서명이 들어간 노사협상 개시 청원서를 전달했다. 코웨이USA 측은 노조위원회 측이 공식적인 노조 확인서를 받지 못했다며 노사협상 가능성을 일축했다. 사측 담당자는 본지와 통화에서 “지난 1월 직원들의 투표 결과는 확인했다”고 전제한 뒤 “하지만 노조 설립 절차에 문제가 없었는지 NLRB에 투표 과정 등을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NLRB가 노조를 공식적으로 인정해야 우리도 협상에 나설 수 있다”고 말했다, 담당자는 이어 “관련 절차가 아직 끝나지 않은 것으로 안다. 회사는 절차에 맞게 적법하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NLRB 검토 과정이 끝난 이후에 협상을 시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코웨이USA 직원들은 지난해 10월부터 직원 150여명을 대표할 노동조합 설립을 목표로 단체행동에 나서고 있다.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노조설립 코웨이 노조설립 투표 노조위원회 소속 노사협상 테이블
2023.04.03. 21:05
코웨이USA 직원 157명을 대표하는 노동조합 설립을 위한 2차 투표가 압도적 표차로 가결됐다. 노조 설립에 나선 직원들은 사측이 최종 투표 결과를 받아들이고, 당장 협상 테이블에 나오라고 촉구했다. 25일 코웨이USA 노동조합준비위원회(가칭, 이하 노조준비위원회)는 전날 노조 설립을 위한 2차 최종투표에 직원 121명이 참여해 찬성 89, 반대 32로 과반 이상(50%+1표)인 74% 지지를 얻었다고 밝혔다. 연방노동위원회 주관으로 투표가 진행된 만큼, 코웨이USA 직원들은 노조 설립 권리를 갖게 됐다. 노동조합준비위원회 측은 “지난해 10월 1차 투표 때 사측이 결과에 이의를 제기해 이번에 최종투표를 진행했다”며 “사측이 투표 결과를 인정하는 과정이 남았지만 사실상 노조 설립에는 문제가 없게 됐다”고 설명했다. 향후 코웨이USA 노조는 ‘가주 소매 및 식당 노동조합(California Retail & Restaurant Workers Union)’과 연대, 전국노동관계위원회(NLRB)에도 등록할 예정이다. 가주 소매 및 식당 노동조합은 지난해 6월 활동을 시작한 한식당 ‘겐와 코리안 바비큐’ 직원들이 설립한 노조다. 노조준비위원회는 코웨이USA 제품을 판매, 설치, 유지·보수하는 일명 코디, 코닥, CT로 불리는 직원들이 주축이다. 이들 대부분은 여성으로 가정방문 등 현장 경력이 5~10년이라고 한다. 노조준비위원회를 결성한 코웨이USA 직원들은 지난 2021년 12월부터 사측에 임금인상 등 처우 개선을 요구했다. 지난해 4월에는 직원 80명이 동의한 요청서를 보냈지만 사측은 답변을 거부했다고 한다. 이후 노조준비위원회는 한인타운노동연대(KIWA)의 상담과 지원을 받아 노조 설립에 나섰다. 연방노동위원회는 노조 설립 선거를 주관했다. 현재 노조준비위원회는 사측에 ▶합법노조 인정 ▶임금인상 등 적정임금 보장 ▶타임카드 준수와 시간외근무수당 보장 등 임금 절도 방지 ▶근로 환경 개선 등을 요구하고 있다. 노조 설립 후에는 법적 토대를 바탕으로 노사협상에 임한다는 방침이다. 노조준비위원회 박은애 대표는 “코웨이USA 직원들은 (지난해 10월 1차 투표에 이어) 노조 설립 의지를 다시 한번 보여줬다”며 “그동안 사측은 노조 설립 방해 캠페인을 펼쳤지만 우리는 침묵하지 않았다. 우리는 더 나은 근무환경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사측도 당장 협상 테이블로 나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일부 한인 고용주는 노조 설립 움직임에 부담과 거부감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노조 추진 당사자들은 고용주 측이 먼저 임금 현실화 등 근무환경 개선, 노동법 준수 등 상생의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코웨이 직원 노조 설립 노동조합 설립 전날 노조
2023.01.25. 20:25
한국 코웨이 미국 법인인 ‘코웨이USA’ 직원 157명의 노동조합 설립이 잠정 통과됐다. 코웨이USA 노조준비위원회(가칭)는 25일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노동관계위원회(NLRB) 감독 아래 진행한 우편투표 결과를 발표하면서 찬성 69표, 반대 31표, 아직 승인되지 않은 28표의 추가 찬성표가 나왔다고 밝혔다. 노조 설립이 승인되기 위해선 찬성표가 전체 144표(유효표) 중 과반수(50%+1표)인 73표를 넘겨야 하지만, 현재 사측에서는 서명 등을 문제로 28표에 대한 이의를 제기하고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준비위원회 박은애 대표는 “노조 설립이 잠정적으로 통과됐다”며 “아직 승인되지 않은 표에 대해 추가 논의가 이뤄지겠지만 뒤집힐 변수는 없다”고 말했다. 노조준비위원회는 지난해 말부터 처우 개선 등을 사측에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자 직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노조 설립을 추진해왔다. 〈본지 25일자 A-1면〉 코디 8년 차 최은주씨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코웨이가 최고의 회사가 되길 원하지 그들의 적이 아니다”며 “하지만 제품을 판매 및 설치했던 직원들의 노력으로 수백만 달러를 벌어들인 코웨이가 직원들을 대하는 방식은 정말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9년 차 코디 박 대표는 “코웨이는 2015년 6월에 책정한 시간당 임금을 그대로 이어오면서 지난 7년간 단 한 번도 임금 인상을 하지 않았다”며 “올해 3월 청원을 넣어 지난 7월부터 임금이 인상됐지만 경력에 상관없이 판매 실적 평가로 조정됐다”고 토로했다. 노조준비위원회는 노조가 설립된 후 다음 단계로 사측에 요구할 사항들을 자료로 준비해 회사와 협상 테이블에 앉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대표는 “수년째 일해도 여전히 파트타임 직원인 상황”이라며 “정규직 채용과 임금 인상, 근로 시간 준수 및 오버타임 수당 보장 등을 요구할 계획이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자료와 정보들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박 대표는 “가장 우려스러운 부분은 회사가 해결할 의지가 있는지 여부다”라며 “이전에 경험과 노조에 대한 한국회사의 태도로 봤을 때 원만한 협상이 가능할지 염려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노조 설립으로 이전보다는 회사와의 더 나은 소통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더불어 직원들의 처우가 개선되면 고객에게도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협상 과정에서 파업 등 서비스에 차질이 생기는 일은 없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웨이USA 노조는 ‘가주 소매 및 식당 노동조합’(California Retail & Restaurant Workers Union·CRRWU)에 한국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소속됐다. 지난해 한식당 ‘겐와’ 노조가 조직되면서 알려진 CRRWU는 한인타운 노동연대(KIWA)의 디렉터 호세 로베르토 에르난데스가 대표를 맡아 한인타운 근로자들의 클레임과 노조 조직 등을 돕고 있다. 에르난데스 대표는 “직원들이 조용히 학대를 받도록 놔둔 코웨이가 사용한 전술은 비양심적”이라고 지적하며 “노조를 인정하기에 너무 크거나 작은 회사는 없다. 나이나 성별, 언어, 업종과 관계없이 모든 근로자가 함께 뭉치면 직장에서 존경과 목소리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장수아 기자잠정통과 코웨이 노조 설립 노조준비위원회 박은애 한국 코웨이
2022.10.25. 22:04
정수기·공기청정기 등 생활편리 제품을 판매하는 한국 코웨이의 미국 법인인 ‘코웨이USA’ 소속 직원 157명이 노동조합 설립에 나섰다. 노조준비위원회(가칭)는 사측에 근무환경 개선 등을 요구했지만 번번이 묵살됐다며, 최근 1년 동안 준비과정을 거쳐 노조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24일 코웨이USA 노조준비위원회 소속 직원 80여명 등 직원 총 157명은 연방 노동위원회 주관 아래 노조 설립을 위한 우편투표를 마감하고 개표를 진행했다. 이날 개표에서 찬성표가 과반수(50%+1표)면 노조 설립이 승인된다. 노조준비위원회에 따르면 향후 노조는 ‘가주 소매 및 식당 노동조합'과 연대, 전국노동관계위원회(NLRB)에도 등록한다. 가주 소매 및 식당 노동조합은 지난 6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한식당 ‘겐와 코리안 바비큐’ 직원들이 설립한 노조다. 노조준비위원회는 코웨이USA 제품을 판매, 설치, 유지·보수하는 일명 코디, 코닥, CT로 불리는 직원들이 주축이다. 이들 대부분은 여성으로 가정방문 등 현장 경력이 5~10년이라고 한다. 노조준비위원회 대표 박은애 코디는 “정수기 등 제품 판매 및 현장 방문관리 직원들은 수년째 적정임금을 받지 못한 채 열악한 근무환경을 견뎌야 했다”며 “지난해 12월부터 사측에 임금인상 등 처우 개선을 요구했고, 지난 4월에는 직원 80명이 동의한 요청서도 보냈다. 하지만 사측은 요청서 답변 거부 등 소통하지 않았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후 노조준비위원회는 한인타운노동연대(KIWA)의 상담과 지원을 받아 노조 설립에 나섰다. 결국 이들은 지난 8월 2일 연방 노동위원회에 노조 설립을 위한 승인요청 선거를 요청했고, 24일 투표와 개표에 이르게 됐다. 노조준비위원회는 사측에 ▶임금인상 등 적정임금 보장 ▶타임카드 준수와 시간외근무수당 보장 등 임금 절도 방지 ▶근로 환경 개선 등을 요구한다. 노조 설립 후에는 법적 토대를 바탕으로 노사협상에 임한다는 방침이다. 박은애 대표는 “사측은 지난 7년 동안 임금인상을 단 한 번도 하지 않았다”며 “그동안 직원들은 2015년 6월 책정한 시간당 임금으로 1년차 16.5달러, 2년차 17.5달러, 3년차 18.5달러만 받아 왔다. 사측이 지난 7월부터 기본급을 성과에 따라 시간당 19~23달러로 올렸지만 우리는 공정한 노동의 대가를 원한다”고 강조했다. 코웨이USA 노조위원회는 오늘(25일) 오전 9시 LA한인타운 KIWA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향후 활동 계획을 알린다. 한편 한인사회 곳곳에서 노조 설립 움직임은 거세다. 겐와 코리안 바비큐 노조 결성 후 한남체인 직원들도 노조 설립에 나섰다. 비영리단체 민족학교 이사회는 노조와 소송을 벌이다 최근 직원 복직 등에 합의했다. 일부 한인 고용주는 노조 설립 움직임에 부담과 거부감을 내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노조 추진 당사자들은 사용자 측이 먼저 임금 현실화 등 근로 환경 개선, 노동법 준수 등 상생의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코웨이 노조 노조 설립 노조준비위원회 소속 노조 찬성
2022.10.24. 21:02
렌털사업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코웨이 USA가 자사의 환경 가전제품을 직접 고객에게 소개하고 판매할 수 있는 렌털 창업 지원자를 모집한다. 업체는 우선 렌털 창업자들이 사업에 정착할 수 있도록 오랜 경험과 노하우로 축적된 코웨이만의 특화된 교육 시스템과 지원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코웨이 USA 관계자는 “코웨이 렌털 창업은 특화된 창업 아이템으로 소자본으로 큰 리스크 없이 불안한 미래를 희망으로 열어 갈 수 있는 비즈니스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렌털 창업 프로그램은 이전에 없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안정적인 정착과 고소득을 올릴 기회를 제시하기에 많은 한인의 관심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렌털사업 창업자로 선정이 되면 일대일 맞춤 멘토링과 지속적인 코칭 지원이 4개월 동안 제공된다. 렌털사업 오픈 후에는 초기 정착 혜택과 교육 및 실습 기회가 제공되며 판매 인센티브도 받을 수 있다. ▶문의 : (213)386-9900 지원자 코웨이 렌털사업 창업자 렌털 창업자들 코웨이 렌털
2022.08.22. 18:21
환경가전 렌털 전문 기업 코웨이가 20일 아테시아에 지국을 오픈했다. 코웨이 측은 아테시아 지국이 문을 열면서 사우스 베이와 오렌지 카운티지역 소비자들의 서비스 품질이 더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아테시아 지국은 코웨이의 특화된 서비스 교육을 이수한 40명의 코디 서비스 전문가들이 신속한 고객 서비스를 지원해 나가게 된다. 코디 서비스는 코웨이에서 처음 시작한 서비스로 정기적인 고객방문을 통해 제품의 성능과 청결을 관리하는 전문 서비스 조직이다. 현재 미국 내 약 250명의 전문 코디가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07년 미국시장에 진출한 코웨이 미국법인은 정수기, 청정기, 비데, 연수기 렌털 사업을 중심으로 매년 매출 증가와 함께 사세를 확장하고 있다. 올해 미국 최초 안마의자 렌털 서비스를 시작으로 2022년 매출 2억 달러와 가입자 20만 계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코웨이 아테시아 지국은 월~금요일 오픈하며 방문시 코웨이 전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전화:(714)739-4285, ▶주소: 17100 Pioneer Blvd, Artesia, CA 90701코웨이 서비스 고객 서비스 코디 서비스 전문 서비스
2022.04.20. 18:47
미주 한인 가정에서 사용하는 정수기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생활가전으로 자리를 잡았다. 심지어 가정에 없어서는 안 될 아이템이라고 말하는 주부들도 많다. 정수기는 각종 오염물질과 박테리아 ,세균을 필터로 제거하고 깨끗한 물을 제공하는 위생적인 생활 가전제품이다. 가정에서는 수돗물에 정수기를 설치해서 마시는 방법이 가장 흔하며 밥.음식을 조리할 때 그리고 차나 커피를 마실 때도 정수기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물이 바뀌면 음식 맛도 달라진다 할 정도로 물맛은 음식에 큰 영향을 미친다. 깨끗한 정수기 물을 활용해 조리하면 위생적일 뿐만 아니라 정수기 물맛이 밥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밥맛을 한층 높여줄 수 있다. 친환경 가전기업 코웨이는 깨끗한 물을 만드는 필터 기술과 함께 물맛에 대한 연구를 지속해 물 처리 산업 분야의 국제적 인증 기관인 미국수질협회로부터 정수 필터에 대해 ‘Gold Seal’ 인증을 받았다. 이는 물이 닿는 정수기의 모든 부품에서 약 200가지의 유해/독성물질 불검출에 대한 안정성과 제품의 구조적 완전성 시험까지 까다로운 조건의 규격을 통과해서 받은 결과다. 깐깐한 물맛의 비결 코웨이가 미주 지역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3월봄맞이 대고객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그동안 정수기 설치를 고민하던 한인 주부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오는 28일까지 실시되는 첫번째 프로모션은 프리미엄 제품 2개를 렌탈하면 2개 제품의 6개월 렌탈비를 면제해 주는 것이다. 예를 들어 월 49.99달러의 렌탈비가 소요되는 스탠드형 정수기와 월 42.99달러가 소요되는 트리플파워 공기청정기 등 총 2대의 제품을 렌탈하면 각각 제품의 6개월 렌탈비용인 정수기에서 300달러 공기청정기에서 258달러가 할인되어 총 558달러가 면제된다.단 렌탈 조건은 6년 약정 프리미엄 전제품과 6년 재렌탈 프리미엄 전제품에 한해서다. 프로모션에 적용되는 제품은 비데,정수기 공기청정기 등의 제품이며 이번 달에 계약하면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렌탈비 6개월이 면제된다. 두번째 프로모션은 3개의 프리미엄 제품을 6년 렌탈할 경우 3개 제품의 6개월 렌탈비가 면제되며 300달러 상당의 알텐바흐 냄비세트가 선물로 증정된다. 일시불로 제품 3개를 살 경우에도 해당된다. 3월 프로모션은 지난 달 25일부터 시작돼 오는 3월 28일 종료된다. 세번째는 프리미엄 제품 1개를 6년 렌탈하면 3개월 렌탈비를 면제해 준다. 3월달에 계약을 하면 4/5/6월 3개월 렌탈비가 웨이브 된다. 마지막으로 AP-1018F 공기청정기 와 BA-13,BAS-22 비데 제품을 일시불로 구매하면 10% 의 할인률이 적용된다 코웨이 관계자는 “코웨이 제품들이 소비자로부터 극찬을 받고 전문가로부터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은 것은 코웨이의 기술 개발 노하우와 연구개발의 결과” 라고 말하며 “ 이번 프로모션은 한인 고객들에게 깨끗하고 맛있는 물과 공기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히 준비했다” 프로모션 실시 배경을 설명했다. 코웨이의 3월 대고객 프로모션의 과 제품에 대한 정보는 www.coway-usa.com을 참조하면 된다. ▶문의 213)386-3033코웨이 미국 프리미엄 제품 비결 코웨이 정수기 물맛
2022.03.21. 17:56
미주 한인 가정에서 사용하는 정수기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생활가전으로 자리를 잡았다. 심지어 가정에 없어서는 안 될 아이템이라고 말하는 주부들도 많다. 정수기는 각종 오염물질과 박테리아 ,세균을 필터로 제거하고 깨끗한 물을 제공하는 위생적인 생활 가전제품이다. 한인 가정에서는 수돗물에 정수기를 설치해서 마시는 방법이 가장 흔하며 밥.음식을 조리할 때 그리고 차나 커피를 마실 때도 정수기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물이 바뀌면 음식 맛도 달라진다 할 정도로 물맛은 음식에 큰 영향을 미친다. 깨끗한 정수기 물을 활용해 조리하면 위생적일 뿐만 아니라 정수기 물맛이 밥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밥맛을 한층 높여줄 수 있다. 친환경 가전기업 코웨이는 깨끗한 물을 만드는 필터 기술과 함께 물맛에 대한 연구를 지속해 물 처리 산업 분야의 국제적 인증 기관인 미국수질협회로부터 정수 필터에 대해 ‘Gold Seal’ 인증을 받았다. 이는 물이 닿는 정수기의 모든 부품에서 약 200가지의 유해/독성물질 불검출에 대한 안정성과 제품의 구조적 완전성 시험까지 까다로운 조건의 규격을 통과해서 받은 결과다. 깐깐한 물맛의 비결 코웨이가 미주 지역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3월봄맞이 대고객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그동안 정수기 설치를 고민하던 한인 주부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오는 28일까지 실시되는 첫번째 프로모션은 프리미엄 제품 2개를 렌탈하면 2개 제품의 6개월 렌탈비를 면제해 주는 것이다. 예를 들어 월 49.99달러의 렌탈비가 소요되는 스탠드형 정수기와 월 42.99달러가 소요되는 트리플파워 공기청정기 등 총 2대의 제품을 렌탈하면 각각 제품의 6개월 렌탈비용인 정수기에서 300달러 공기청정기에서 258달러가 할인되어 총 558달러가 면제된다.단 렌탈 조건은 6년 약정 프리미엄 전제품과 6년 재렌탈 프리미엄 전제품에 한해서다. 프로모션에 적용되는 제품은 비데,정수기 공기청정기 등의 제품이며 이번 달에 계약하면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렌탈비 6개월이 면제된다. 두번째 프로모션은 3개의 프리미엄 제품을 6년 렌탈할 경우 3개 제품의 6개월 렌탈비가 면제되며 300달러 상당의 알텐바흐 냄비세트가 선물로 증정된다. 일시불로 제품 3개를 살 경우에도 해당된다. 3월 프로모션은 지난 달 25일부터 시작돼 오는 3월 28일 종료된다. 세번째는 프리미엄 제품 1개를 6년 렌탈하면 3개월 렌탈비를 면제해 준다. 3월달에 계약을 하면 4/5/6월 3개월 렌탈비가 웨이브 된다. 마지막으로 AP-1018F 공기청정기 와 BA-13,BAS-22 비데 제품을 일시불로 구매하면 10% 의 할인률이 적용된다 코웨이 관계자는 “코웨이 제품들이 소비자로부터 극찬을 받고 전문가로부터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은 것은 코웨이의 기술 개발 노하우와 연구개발의 결과” 라고 말하며 “ 이번 프로모션은 한인 고객들에게 깨끗하고 맛있는 물과 공기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히 준비했다” 프로모션 실시 배경을 설명했다. 코웨이의 3월 대고객 프로모션의 과 제품에 대한 정보는 www.coway-usa.com을 참조하면 된다. .전화문의 213)386-3033 코웨이 봄맞이 프리미엄 제품 비결 코웨이 정수기 물맛
2022.03.21. 15:59
“예전에는 냉장고 등이 필수적인 가전제품이었다면 이제는 정수기와 비데 등 환경 가전제품이 가정에서 필수적인 시대가 됐습니다. 코웨이 제품은 판매와 서비스에서 최고의 품질과 철저한 관리로 고객들이 어려움 없이 지속적으로 사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를 다하고 있습니다.” 뉴욕 플러싱 한양마트(신한은행 건물) 내에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환경가전기업 코웨이(Coway) 매장 대표인 김선희 HP(Health Planner·사진)는 코웨이가 소비자들에게 판매 서비스하고 있는 각종 제품의 뛰어난 성능과 장점에 대해 이렇게 소개한다. 한양마트 코웨이 매장은 2022년 봄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이러한 뛰어난 제품과 서비스를 파격적으로 제공하는 봄맞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그동안 소문으로, 또는 신문 광고를 보며 관심을 갖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큰 환영을 받고 있다. 이번에 실시되는 코웨이의 봄맞이 대고객 프로모션 중 가장 눈에 띄는 내용은 렌탈료를 6개월까지 무료로 제공하는 플랜이다. 코웨이는 정수기·공기청정기·비데·연수기 등 이미 소비자들 사이에서 깐깐한 제품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프리미엄 제품을 2개 이상 렌탈(재렌탈 포함)하면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 동안 렌탈료를 면제해 준다. 프리미엄 제품을 6년 렌탈(재렌탈 포함)하면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 동안 렌탈료 면제. 또 사은품 증정 플랜도 있다. 봄맞이 대고객 프로모션 기간 동안 코웨이 전 제품 중 3개를 구매(렌탈·재렌탈 또는 일시불 포함)하는 고객에게는 300달러 상당의 알텐바흐 냄비세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미 잘 알려진바와 같이 코웨이는 판매 또는 렌탈된 제품에 대해 철저한 애프터서비스로 명성이 높은데 일례로 정수기의 경우 최고의 인프라(전문 관리인력의 깐깐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갖추고 필터 교체 서비스(정기적인 필터 교체를 통한 성능 유지)와 무상 애프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코웨이는 최고 성능의 CM-9000 프리미엄 안마의자를 판매와 렌탈 서비스하고 있어 시니어 또는 부모님을 편안히 모시려는 고객, 건강을 생각하는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코웨이 안마의자는 혁신적인 입체 4D 안마기능과 자동 체형 감지 시스템, 3단계 무중력 안마체험, 온열 마사지 볼 & 발바닥 롤러, 자동 다리조절, 하체 집중 마사지 기능 등 깜짝 놀랄만한 기능들이 다수 장착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코웨이는 CM-9000 프리미엄 안마의자를 5년 렌탈 약정 시(등록비 900달러 다운페이) 월 119.99달러+tax에 내놓았는데(5년 후 소유권 이전), 무료 배송+무료 설치, 전문 AS 무상 서비스(5년 렌탈 기간), Ro-Born 서비스(1회 무상 시트교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다리 마사지기도 친절한 관리와 꼼꼼한 서비스로 소비자 신뢰도가 높은 코웨이 제품 중의 하나다. 특히 다리 건강과 각선미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인기 다리 마사지기 CF-0120가 봄맞이 고객 감사 행사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코웨이에 입사 이후 12년 동안의 마케팅과 소비자 서비스 업무 경력을 바탕으로 누구보다 고객 서비스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김선희 HP는 코웨이가 갖고 있는 타사와의 차별성을 강조했다. “다른 회사 제품이 많이 들어와 있지만 단지 가격이 저렴하다고 선택하지 마시고 제품의 품질과 서비스를 보고 선택하면 만족도가 훨씬 높아집니다. 팬데믹으로 그 어느 때 보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은 시기에 6개월 렌탈료 무료 프로모션 기간 동안 코웨이 제품을 선택해 건강을 지키시길 바랍니다.” 코웨이의 각종 제품 정보와 프로모션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coway-usa.com)를 참조. ◆플러싱 한양마트(신한은행 건물) 코웨이 매장 ▶주소: 150-29 Northern Blvd., Flushing NY 11354 ▶전화: 646-320-2872(김선희) ▶웹사이트: www.coway-usa.com 박종원 기자코웨이 제품 코웨이 제품 한양마트 코웨이 환경가전기업 코웨이
2022.03.16.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