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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마약 ‘핑크 코카인’ LA 등 대도시 클럽가 확산

신종 마약인 ‘핑크 코카인’이 LA 지역에서 확산하고 있다.   13일 마약단속국(DEA)에 따르면 LA를 비롯한 뉴욕, 마이애미 등 대도시 클럽가에서 핑크색 코카인이 퍼지고 있다.   DEA 측은 “LA 클럽가를 중심으로 핑크 코카인이 발견되는 빈도가 증가하고 있다”며 “핑크 코카인은 각종 약물 성분이 무작위로 혼합돼 있어 치명적인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핑크 코카인은 분홍빛의 가루 형태로 달콤한 향을 내며 환각 효과를 유발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약물은 케타민, 엑스터시, 오피오이드 등의 물질이 혼합돼 있다.   한편, 폭스11뉴스는 핑크 코카인이 최근 영국 출신 보이밴드 원디렉션 전 멤버 리암 페인의 사망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고 지난 12일 보도했다. 페인은 지난 10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한 호텔 발코니에서 추락해 사망했다. 부검 결과 그의 체내에서 핑크 코카인을 포함한 4종의 약물이 검출됐다.합성마약 코카인 핑크 코카인 합성마약 핑크 로스앤젤레스 클럽가

2024.12.15. 20:51

오타이메사 국경서 대량 마약 압수…펜타닐·코카인 올해 최대량

펜타닐과 코카인 등이 포함된 대량의 마약을 트럭에 몰래 숨겨 밀반입을 시도하던 40대 남성이 지난 9일 오타이메사 국경에서 체포됐다.   세관 및 국경보호국(CBP)에 따르면 이날 압수된 마약은 50개의 개별 포장에 들어있는 펜타닐 133.6파운드와 77개의 개별 포장에 들어있는 227.96파운드의 코카인으로 올들어 캘리포니아의 국경지역을 통해 압수된 마약 중 가장 많은 양인 것으로 밝혀졌다. 체포된 남성은 자신이 몰던 트럭의 플랫베드 프레임 안에 마약을 숨겨 밀반입을 시도했으나 마약견이 이를 먼저 탐지했으며 결국 정밀조사 결과 대량의 마약이 숨겨져 있는 위치를 파악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펜타닐 코카인 코카인 올해 대량 마약 개별 포장

2024.08.20. 17:47

[영상] 파마 중인가 했더니…딱 걸린 헤어롤 속 '코카인'

 영상 헤어롤 코카인

2022.06.10.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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