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전체

최신기사

KYCC 연례 기금 모금 콘서트

  한인타운청소년회관(KYCC관장·송정호)은 지난 12일 ‘제23회 연례 기금 모금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48만2000달러를 모금했다. LA 다운타운 콜번 스쿨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400여명이 참석했으며, 알렉스 레이드와 수지 서 앵커가 사회를 맡았다. 팝 아티스트 알리사, 조이 퀴뇨네스, 유키스 출신 케빈 우 등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였다.     [KYCC 제공] 김경준 기자게시판 콘서트 연례 콘서트 성료 연례 기금 이번 콘서트

2024.09.19. 19:43

에일리, 6년 만의 페창가 콘서트 성료… “열기 뜨거웠다”

 ‘한국의 비욘세’ ‘OST 여왕’ 등 화려한 수식어를 가진 가수 에일리가 지난 24일 페창가 서밋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에일리는 2017년 페창가씨어터 공연 이후 6년 만에 다시 남가주에서 콘서트를 열었다. 꽉 찬 공연장만큼이나 6년 만에 돌아온 에일리 콘서트의 열기는 더 뜨거워졌다. 에일리는 공연 중간중간 화려한 입담으로 관중들과 소통하며 2시간 동안 콘서트를 꽉 차게 만들었다.     이번 공연에서 에일리는 큰 사랑을 받았던 2016년 방영한 국민 히트곡 도깨비 OST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를 비롯한 데뷔곡 ‘헤븐’ 그리고 ‘보여 줄게’ ‘U&I’ 등 수많은 그녀의 히트곡을 선보이며 ‘전 남친 버리는 사이다 노래 전문가’다운 면모도 보여줬다.   특히나 그녀가 나고 자라온 미국에 돌아와 한인 팬들을 만나는 것에 대해 “집으로 돌아와서 한국에서 해왔던 것들을 보여주는 것 같다”며 특별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녀는 “코로나 이후 서서히 공연을 재개하면서 공연의 소중함, 팬분들과 그리고 항상 그녀를 도와주는 스태프들에 대한 고마움을 느끼고 있는 요즘”이라고 말했다.    콘서트 성료 콘서트 성료 동안 콘서트 서밋 공연장

2023.06.28. 17:55

썸네일

레이디스 앙상블 솔로 콘서트 성료

애틀랜타 레이디스 앙상블(지휘 김영정)이 창립 7주년을 맞아 지난 23일 단원들의 솔로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오후 7시 노크로스 실로암한인교회(담임목사 박원율)에서 열린 음악회는 찬양, 뮤지컬곡 등 다양한 장르의 솔로곡으로 구성됐다.     플레이리스트에는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 오페라 아리아 등이 포함됐다. 앙상블 관계자는 "단원들이 개인의 성악적 기량을 다지고 음악적 수준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레이디스 앙상블은 2016년 창단 이래 코로나 시국에도 쉬지 않고 연습을 이어왔으며, 애틀랜타 인근 지역에서 꾸준히 봉사 및 공연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2019년에는 3·1절 100주년 기념으로 프랑스 파리 대사관에 초청돼 공연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예원 앙상블 사무장은 "여성이라면 누구나 오디션을 치르고 입단할 수 있다"며 "연습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세광침례교회에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의=404-884-5809 윤지아 기자레이디스 앙상블 레이디스 앙상블 콘서트 성료 애틀랜타 레이디스

2023.05.25. 14:27

썸네일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