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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야외 영화·콘서트 시즌 개막

어바인 시의 여름 맞이 야외 무료 영화, 콘서트 시리즈가 오는 27일(목) 개막한다.   영화는 그레이트 파크(8000 Great Park Blvd) 잔디 광장에서 일몰 후 상영된다.   27일엔 엘리멘탈(PG), 7월 18일(목) 트롤스 밴드 투게더(PG), 8월 1일(목) 웡카(PG)를 감상할 수 있다.   토요 여름 콘서트는 마이크 워드 커뮤니티 공원(20 Lake Rd)에서 진행된다. 7월 27일엔 더 리플렉스. 토털리 라드가 1980년대 음악을 선보인다. 8월 10일엔 1969 더 트리뷰트의 1960년대 로큰롤, 8월 17일엔 DW3의 알앤비(R&B), 소울, 올드 스쿨 펑크 뮤직을 감상할 수 있다.   8월 18일(일) 오후 7시엔 그레이트 파크에서 퍼시픽 심포니의 야외 교향악 공연이 열린다.   담요 또는 의자를 가져가면 편리하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cityofirvine.org/summer)에서 찾아볼 수 있다.   문의는 전화(949-724-6606)로 하면 된다. 임상환 기자콘서트 여름 콘서트 시즌 여름 야외 야외 교향악

2024.06.23. 20:00

[로컬 단신 브리핑] 라비니아축제, 오는 7일부터 시즌 시작 외

#. 라비니아축제, 오는 7일부터 시즌 시작    시카고의 여름을 상징하는 야외음악축제 ‘라비니아 페스티벌’(Ravinia Festival)이 7일부터 콘서트 시즌을 시작한다.     클래식, 팝, 재즈, R&B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이는 라비니아는 올 시즌  100개 이상의 콘서트를 준비 중인데 60여명의 아티스트가 라비니아 무대에 처음 데뷔할 예정이다.     오는 7일 시즌 첫 무대를 선 보일 ‘더 플락’(The Flock)과 8•9일 연주하는 제임스 테일러를 시작으로 벤 플랫, 바이올렌트 펨스, 빅 보이, 에이블 세라오코, 게일릭 스톰, 사마라 조이, 미도리, 노라 존스 등이 무대에 오른다.     이 외에도 라비니아 단골인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CSO)는 미셸 칸, 하야토 수미노, 어거스틴 헤델릭 등과의 협주는 물론, 차이코프스키, 모차르트, 디즈니&픽사 테마 등을 연주한다.     라비니아는 메인 스테이지인 파빌리온(Pavillion) 좌석을 비롯 잔디밭에 돗자리를 깔거나 의자를 갖고 가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한편, 올해 시카고 열차 시스템 ‘메트라’(Metra)는 라비니아 콘서트 티켓을 소지한 이들에게는 라비니아 콘서트장이 위치한 라비니아 파크 역까지 무료 탑승 서비스를 제공한다.    #. 일리노이서 ‘메가 밀리언스’ 5억6천만불 잭팟    5억6000만 달러에 이르는 ‘메가 밀리언스’(Mega Millions) 복권 잭팟 티켓이 일리노이 주에서 판매됐다.     지난 4일 발표된 1등 당첨 번호는 19, 37, 40, 63, 69, 그리고 메가볼(Mega Ball) 17이다.     복권 당국에 따르면 당첨 티켓은 온라인으로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메가 밀리언스 잭팟 금액은 지난 3월 26일 뉴저지서 11억2800만 달러가 나온 후 계속 당첨자가 없어 5억6천만 달러까지 늘었는데 이는 메가밀리언스 복권 사상 9번째로 많은 규모다.     당첨자가 상금을 현금 일시불로 받을 경우 세후 약 2억6400만 달러를 받게 된다.     메가 밀리언스 복권 1등에 당첨될 확률은 3억257만5350분의 1이다.     Kevin Rho 기자로컬 단신 브리핑 라비니아축제 시즌 라비니아 콘서트장 시즌 시작 콘서트 시즌

2024.06.0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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