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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지포인트에 109경찰서 지구대 신설

한인밀집지역인 칼리지포인트에 뉴욕시경(NYPD) 109경찰서의 지구대가 신설됐다.     13일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은 토마스 돈론 NYPD 임시국장과 함께 “퀸즈 칼리지포인트에 109경찰서 지구대를 신설한다”고 발표했다.   뉴욕시는 109경찰서 지구대 신설을 통해 NYPD 경관들이 분산된 위치에서 긴급 상황과 주민들의 911 신고에 더 신속하게 대응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신설된 109경찰서 지구대는 퀸즈 칼리지포인트의 NYPD 경찰학교(Police Academy) 공간을 활용할 계획이며, 54명의 경관과 12명의 감독관(Supervisor)이 지구대에 추가 배치될 예정이다.     그동안 109경찰서의 관할 범위가 지나치게 넓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는데, 이에 대해 뉴욕시정부가 조치를 취한 것으로 보인다.   아담스 시장은 “지구대 신설을 통해 인구 밀도가 높은 지역의 비상 대응 시간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찰 인력을 추가하고 지원을 강화해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플러싱·머레이힐·베이사이드 등 지역을 포함하는 뉴욕주상원 16선거구의 존 리우(민주) 의원은 “109경찰서는 뉴욕시에서 가장 넓은 지역을 관할하고 있다”며 “지구대 신설은 지역 주민들에게 더 빠른 경찰 대응 시간, 더 안전한 거리, 낮은 범죄율을 보장해줄 것”이라고 전했다.  윤지혜 기자칼리지포인트 지구대 109경찰서 지구대 지구대 신설 퀸즈 칼리지포인트

2024.11.14. 21:17

허정윤씨 NYPD 경무관 승진

한인 최초로 뉴욕시경(NYPD) 경무관(Deputy Chief) 자리에 오른 허정윤 씨가 28일 퀸즈 칼리지포인트에 위치한 폴리스아카데미에서 열린 진급식에서 에드워드 카반 시경국장으로부터 배지를 전달받았다. 이제 허정윤 씨는 일선 경찰서를 책임지는 총경(Inspector)에서, 총경들을 관리하는 경무관급 고위직 역할을 맡게 된다. 윤지혜 기자허정윤 경무관 경무관 승진 경무관급 고위직 퀸즈 칼리지포인트

2024.06.28.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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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뉴욕한인간호협회, 2년간 공백 딛고 연례간호컨퍼런스 개최

  대뉴욕한인간호협회(NYKNA·회장 유옥주)는 지난 16일 퀸즈 프라미스교회에서 ‘제13회 연례 간호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현재 임상에서 뛰는 55명의 간호사들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대뉴욕한인간호협회]대뉴욕한인간호협회 연례간호컨퍼런스 퀸즈 칼리지포인트 연례 간호 현재 임상

2022.04.1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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