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회영사서비스 퀸즈지역 퀸즈지역 순회영사서비스
2024.08.13. 17:52
퀸즈 플러싱을 중심으로 주택 공급이 급증했었지만, 앞으로 몇 년간은 주택 건설 붐이 주춤할 것으로 보인다. 13일 뉴욕시 도시개발국(DCP)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퀸즈에서 발급된 주택 건축 허가 건수는 총 3834건을 기록했다. 퀸즈 지역의 주택건축 허가 건수는 2016년 이후 최저 수준이었다. 퀸즈 지역의 신규 주택건설 허가 건수는 2016년 2328채를 기록한 뒤 2017년 5869건, 2018년 3973건, 2019년 6940건, 2022년엔 1만3921건까지 늘어난 바 있다. 그러나 2023년에는 주택건축 허가 건수가 직전해 대비 4분의 1 수준으로 급감했다. 뉴욕시의 전체 주택건축 허가 건수도 줄었다. 지난해 뉴욕시 전역의 주택건축 허가 건수는 1만6359건으로, 2022년(6만9263건) 대비 크게 감소했다. 전체적인 신규 주택건축 허가 건수가 줄어든 가운데, 퀸즈 지역에서 받은 주택건축 허가 비중은 적은 편이었다. 브루클린의 신규 주택허가 건수가 연간 신규주택 건축 허가의 32%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브롱스가 29%로 그 뒤를 이었다. 퀸즈는 23%를 차지했다. 시 도시개발국은 “일반적으로 허가된 주택 프로젝트의 80~90%가 4년 이내에 완료되는 것을 고려하면, 앞으로 몇 년간 뉴욕시에서 주택건축이 주춤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러한 주택건축 둔화세의 원인 중 하나는 대규모 건물 개발자에게 제공됐던 세금 감면 혜택(421-a)이 만료됐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2022년 발급된 신규 주택건설 허가 건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재산세 감면 혜택이 만료되기 전 마지막 혜택을 누리기 위한 개발자들이 몰렸기 때문이다. 다만 고무적인 부분은 이미 승인받은 주택개발허가는 퀸즈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플러싱 인근 지역에 몰려 있다는 점이다. 뉴욕시 소규모 지역별로 발급된 신규주택 허가 건수를 살펴보면, 플러싱-윌레츠포인트 지역 신규주택 허가 건수는 1136채로 가장 많았다. 윌레츠포인트 개발 계획을 승인하는 과정에서 주택개발을 포함해야 한다는 계약이 있었기 때문이다. 시 도시개발국은 “2022년 이전에 이미 승인받아 공사가 진행 중인 곳도 있기 때문에 퀸즈 개발이 아예 멈추진 않고, 속도만 조금 주춤할 수 있다”고 전했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퀸즈지역 개발붐 주택건축 허가 신규 주택건축 신규 주택허가
2024.05.13. 20:03
3월 9~18일 뉴욕 퀸즈지역 전철 운행 일정이 변경된다. 7번 노선 등이 지나가는 퀸즈보로플라자역 개선 공사로 인근 역에도 영향이 있을 예정이다.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는 오는 3월 9~11일과 16~18일 2주 주말 동안 7번 노선이 메인스트리트~74스트리트-브로드웨이역까지만 운행한다고 밝혔다. N노선 열차는 96스트리트-2애비뉴~스틸웰애비뉴역 사이만 운행한다. 아스토리아-디트머스불러바드~39애비뉴 사이에는 낮 동안에만 셔틀 열차를 운행한다. 이에 퀸즈플라자~74스트리트-브로드웨이, 39애비뉴~퀸즈플라자, 버논불러버드-잭슨애비뉴~퀸즈플라자간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야간에는 타임스스퀘어-42스트리트~34스트리트~허드슨야즈 셔틀버스도 있다. E·R노선은 배차 간격을 기존 12분에서 8분으로 줄인다. 아울러 플러싱·메츠-윌레츠포인트·우드사이드·펜스테이션·그랜드센트럴역 간 이동 시 추가 비용 없이 롱아일랜드레일로드 기차를 이용할 수 있다. 3월 11~15일 평일에는 7·N·W노선이 퀸즈보로플라자역에 정차하지 않으며 다른 역에선 정상 운행한다. 실시간 전철 정보는 웹사이트(mta.inf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하은 기자 [email protected]퀸즈지역 운행 퀸즈지역 전철 뉴욕 퀸즈지역 일시 변동
2024.02.23.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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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4.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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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3. 21:18
주뉴욕총영사관이 퀸즈지역에서 순회영사를 실시한다. 이번 순회영사는 오는 22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베이사이드 뉴욕한인봉사센터(KCS·203-05 32애비뉴)에서 시행된다. 순회영사를 통해 민원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KCS에 전화(718-939-6137)로 예약을 해야 한다. 순회영사에서 처리할 수 있는 업무는 여권 발급신청, 영사확인(공증), 가족관계등록 및 증명서 발급, 병역업무, 국적 관련 업무, 재외국민등록 및 발급, 사증발급 신청 등이다. 예약을 완료한 민원인은 유효한 여권 원본과 사본, 현금 수수료와 업무별 필요서류를 준비한 후 방문해야 한다. 각 민원별 구비서류는 총영사관 홈페이지(koreanconsulate.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총영사관은 순회영사 현장에서 ‘국적 안내 데스크’ 및 ‘한국 세무업무 안내 데스크’를 별도로 운영한다. 해당 업무에 대한 안내가 필요한 경우도 전화 예약후 방문해야 한다. 장은주 기자 [email protected]퀸즈지역 순회영사 퀸즈지역 순회영사 이번 순회영사 여권 발급신청
2022.06.10. 1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