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켄탤러 문화센터 할러데이 축제…미술·도자기 작품도 판매

풀러턴의 머켄탤러 문화센터(이하 센터)가 오는 19일(일)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 할러데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센터 측이 연말을 맞아 마련한 이 축제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행사 참가자들은 크리스마스 캐럴을 포함한 각종 노래와 춤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다.   센터에서 활동하는 40여 명의 미술 작가들은 야외에서 작품을 전시, 판매한다.   도자기 교실을 운영하는 김영신 강사는 학생들과 함께 만든 분청 자기와 크리스마스 장식품 등(사진)을 선보인다.   할러데이 페스티벌 상세 정보는 센터 웹사이트(themuck.org)에서 찾아볼 수 있다. 도자기 교실 관련 문의는 전화(714-883-1694)로 하면 된다.    임상환 기자할러데이 페스티벌 할러데이 페스티벌 문화센터 할러데이 크리스마스 장식품

2021.12.13. 17:51

분주한 크리스마스 용품 업소

펜데믹으로 걱정과 우려로 한 해를 보내면서도 어느새 연말이 다가왔고 한 해의 마지막 명절 크리스마스가 목전이다. 어려움 속에서도 사랑과 감사를 나누는 사람들의 발길은 분주하기만 하다.. LA한인타운피코 블러바드와 버몬트 에비뉴  인근의 크리스마스 장식품 가게도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김상진 기자         김상진 기자사설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장식품 장식품 상점 버몬트 에비뉴

2021.12.10. 2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