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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리넷 연주자의 관악기 강연

성공회 가든그로브 교회(담임 신부 토머스 이)가 비영리법인 ‘야스마7(YASMA7, 대표 손영아)’과 함께 마련하는 수요 무료 음악 감상회가 내일(24일) 정오 교회(13091 Galway St) 내에서 열린다.   눈 튠스(Noon Tunes)란 이름의 음악 감상회 주제는 ‘관악기 이야기’다. 클라리넷 연주자 정재연(미국명 클레어 정·사진)씨가 초청 강사로 나와 금관악기, 목관악기에 관해 설명하고 클라리넷의 기원과 발전, 클라리넷의 소리와 종류 등에 관해 설명할 예정이다.   정씨는 예원학교와 서울예고를 나와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에 영재 입학, 조기 졸업했다. 미국에 와 줄리어드 음악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한 뒤 USC 음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금호 영재 콩쿠르, 금호 영아티스트 콩쿠르, 한국 클라리넷 협회 콩쿠르 1위, 국제클라리넷협회 오케스트라 대회에서 2위에 오르는 등 다수의 콩쿠르 입상 경력이 있으며 베이커스필드, 샌루이스오비스포, 모데스토, 투산 심포니에서 클라리넷 주자로 활약했다. 미국을 중심으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문의는 전화(213-537-7796)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클라리넷 연주자 클라리넷 연주자 국제클라리넷협회 오케스트라 한국 클라리넷

2024.07.2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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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심포니 밴드 연주회

클라리넷과 색소폰 연주자들로 구성된 '글로벌 심포니 밴드(Global Symphonic Band)'가 오는 20일(일) 오후 4시 제2회 연주회를 갖는다.   이날 연주는 클라리넷 중주와 색소폰 합주로 하이든의 '세레나데'와 바흐의 곡을 비롯해 복음성가와 '에델바이스', '고향의 봄' 등 한인들의 귀에 익숙한 정겨운 노래들을 들려준다.   연주회는 세리토스 한인 예수 재림교회(14706 Pioneer Bl. Norwalk)에서 열린다. 관람료는 무료.   글로벌 심포니 밴드는 클라리넷 연주자로 널리 알려진 나민주 목사와 20여명의 시니어 단원들이 활동하고 있다.글로벌 심포니 글로벌 심포니 클라리넷 연주자 색소폰 연주자들

2022.11.15.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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