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글로벌 경영자과정(YGCEO) 총연우회(회장 이중열)가 오는 11일 총 120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특별한 음악 행사인 ‘YGCEO 클래식 피크닉 콘서트’를 EK갤러리(1125 S. Crenshaw Bl. LA)에서 연다. 이번 행사에는 ‘I LOVE CLASSIC’ 진행자이자 LA 신포니에타 지휘자로 활약 중인 김용재 지휘자가 품격 있는 연주와 함께 재치 있는 해설을 곁들인 클래식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김 지휘자의 깊이 있는 곡 해석은 클래식 명작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음악의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에는 YGCEO 연우회원과 가족, 예비회원(10기) 등이 한자리에 모여 음악을 매개로 교류하고 소통하는 시간도 갖는다. 클래식 부서(친목분과)가 주관하는 이번 피크닉 콘서트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회원 간 친목 도모와 창의적 아이디어 공유를 통해 YGCEO 공동체의 발전과 결속을 강화하는 데 큰 의미를 지닌다. ▶문의: (213)435-8741 클래식팀장 김미경 최인성 기자 [email protected]게시판 클래식 클래식 피크닉 클래식팀장 김미경 클래식 공연
2025.07.08. 18:27
연세대 글로벌 경영자 과정인 ‘YGCEO’ 총연우회(회장 박철민)가 준비한 ‘희망 & 평화 YGCEO 콘서트 피크닉’이 지난 2일 1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LA 한인타운의 EK 갤러리에서 열린 콘서트는 팬데믹 속 희망을 찾고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바라는 마음을 모아 LA 신포니에타(지휘자 김용재)를 초청해 진행됐다. YGCEO 연우회 회원과 가족, 예비 회원인 7기 등이 한자리에 모인 이날 행사에서 LA 신포니에타는 격조 높은 연주를 선보였고, 김용재 지휘자는 재치 있는 해석을 곁들여 명곡의 이해를 도왔다. 참석한 회원들은 “긍정적인 생각과 노력이 아름다운 행사를 만들었다”며 “회장의 성실한 리더십, 친목분과 위원장의 빛나는 아이디어가 돋보였고 다음 행사도 기대된다”고 호평했다. 박철민 회장은 “새로운 발상으로 새로운 교양의 장을 선사할 수 있어 기뻤다”며 “당일 래플 티켓 판매금과 행사 수익금의 일부인 2000달러를 우크라이나 돕기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빌리 장 친목분과 위원장도 “팬데믹 이후 처음 모여서 그동안의 아쉬움을 떨쳐버렸다”며 “멋진 연주와 해설을 해준 LA 신포니에타와 김용재 지휘자, 우크라이나 돕기에 기부해준 원우들, 특히 오는 7월 시작이 예정된 7기 예비 회원들에게 감사를 돌린다”고 말했다. 한편 총연우회는 오는 7월 21~8월 20일 5주 일정으로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이뤄지는 YGCEO 7기 과정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문의: (213)258-7512, [email protected]. 류정일 기자클래식 피크닉 클래식 피크닉 우크라 성금 콘서트 피크닉
2022.04.04. 1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