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 바에서 실종됐던 한인 남성 지미 윤진 김(26)씨〈본지 11월 15일자 A3면〉가 발견됐다. LA카운티 셰리프국(LASD)은 15일 오전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실종됐던 김씨를 찾았다고 밝히면서 자세한 정보는 언급하지 않았다. 전날 셰리프국은 우울증을 앓고 있었던 김씨가 13일 오후 8시에 마지막으로 목격된 뒤 실종됐다고 밝히면서 목격자들의 제보를 당부했다. 김씨는 당시 2021년형 회색 BMW S1000 오토바이를 타고 보크릭 드라이브와 클레이우드 드라이브 인근에서 실종됐다. 장수아 기자다이아몬드 실종 실종 한인 한인 남성 클레이우드 드라이브
2021.11.15. 21:04
다이아몬드 바에서 한인 남성이 실종됐다. LA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지미 윤진 김(Jimmy Yunjin Kim·26·사진)씨가 13일 오후 8시에 마지막으로 목격된 뒤 연락 두절이다. 셰리프국은 김씨가 2021년형 회색 BMW S1000 오토바이(등록번호 CA24Z5657)를 타고 보크릭 드라이브와 클레이우드 드라이브 인근에서 아주사캐년 39번 하이웨이로 이동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김씨는 키 5피트 10인치, 몸무게 145파운드 정도의 체격으로 우울증을 앓고 있다. 실종 당시에는 어두운 색깔의 오토바이 바지와 재킷을 입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제보:(323)890-5500, (800)222-8477한인 남성 한인 남성 실종 당시 클레이우드 드라이브
2021.11.14. 2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