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뷰티전문기업 키스그룹(KISS Group)이 오는 14일(금) 오전 11시 그레잇넥 레너드팔라조에서 개최하는 ‘공경의 날’ 행사를 앞두고 참석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주의사항을 발표했다. 키스그룹은 “모두가 즐겁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를 하고 있다”며 “많은 관심과 더불어 부부 또는 친구들과 모두 함께 참석하고 싶어하시는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며, 다만 한정된 좌석으로 신청하신 분만 참석 가능한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와함께 “행사 당일에는 신청시 발급받은 티켓과 본인 ID를 소지하셔야 입장이 가능하고, 주류 반입은 삼가해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또 키스그룹은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자리인 만큼 안전 관리도 철저히 준비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키스그룹 관계자는 “안전요원을 따로 배치하고,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행사 지원자들은 수많은 상황을 예측하며 큰사고 없이 무사히 행사를 마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공경의 날’ 행사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효녀가수’로 널리 알려진 현숙과 뮤지컬 배우 출신으로 ‘미스터 트롯’으로 스타덤에 오른 신인선이 초대 가수로 나온다. 장은주 기자 [email protected]주의사항 참석자 참석자 주의사항 키스그룹 관계자 행사 지원자들
2022.10.09. 17:35
글로벌 뷰티전문기업 키스그룹(KISS Group)이 올해의 CIDA 연례 미술축제에 5000달러를 기부했다. 한인 장애인 가족 지원기관 CIDA 주최 제7회 연례 미술축제가 지난 24일 세인트존스대학에서 열렸다. 이 축제는 ‘디스 이즈 미’라는 주제로 다양한 능력을 가진 다양한 연령대의 예술가들이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탐구하고 스스로의 이야기를 캔버스에 표현하는 자리가 됐다. CIDA는 현재 800명 이상의 장애가 있는 아시아 가정(80%가 한국계 가정)에 학부모 훈련, 장애인 직업 개발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이들을 지원하는 비영리기관이다. 키스그룹 관계자는 “‘다양성’을 존중하고 그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는 당사의 이념과 현재 800명 이상의 장애가 있는 아시아 가정을 지원하고 있는 CIDA의 취지가 잘 맞아 3년 전부터 기관을 지원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올해 5000달러를 포함해 지난 2020년 이후 지원액은 1만3000달러이다. 60점이 넘는 수준높은 작품들이 출품된 가운데 올해 CIDA 미술축제에서 선정된 작품은 오는 10월 21일 그레잇넥 레너드 팔라조서 열리는 미술전시회에 전시될 예정이다. 장은주 기자키스그룹 미술축제 연례 미술축제 키스그룹 관계자 가족 지원기관
2022.09.26. 21:19
글로벌 뷰티전문기업 키스그룹(KISS Group)이 준비해 오는 10월 14일 개최 예정인 ‘공경의 날’ 행사의 신청 접수가 조기마감됐다. 키스그룹은 한인사회의 토대가 돼온 어르신들을 위한 ‘공경의 날’ 행사를 개최하기로 하고, 참가 신청을 지난 1일부터 받아왔다. 이 사전 신청접수가 참여대상 500명을 넘겨 조기마감된 것이다. 이 행사는 키스그룹 장용진 회장이 매년 한국 어버이날에 고향인 경상남도 함양에서 열어왔던 행사를 지난해 모친 이순금 여사 작고 후에도 지속될 수 있도록 뉴욕에서 개최하는 것이다. 키스그룹 관계자는 “오늘날의 한인사회가 있기까지 몸과 마음을 다해 헌신적으로 가족과 사회를 위해 일해오신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면서 “행사 당일 키스그룹 임직원 100여명이 현장에서 행사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한국 유명가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최상의 뷔페식사, 푸짐한 선물 등을 준비해 어르신들을 대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키스그룹 ‘공경의 날’ 행사는 오는 10월 1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그레잇넥 레너드 팔라조(555 노던불러바드)에서 개최된다. 사전 예약자에 한해 참석할 수 있다. 장은주 기자키스그룹 조기마감 사전 신청접수 키스그룹 장용진 키스그룹 관계자
2022.09.12. 20:11